그룹명/여행224 [스크랩] 영월기행(寧越紀行) /김동환 영월기행(寧越紀行) 김동환(金東煥) 百(백)도 더 넘는 山(산)이언만, 어여쁜 蛾眉山(아미산) 하나 없다 험하고 못난 산뿐으로 寧越嶺(영월령) 이뤘는데 녹잖은 얼음짱 위를 또 丈雪(장설)은 덮이더라 분명 다 넘었는데 또 山(산)이요, 다 건넜는데 또 물이라 가도가도 初入(초입)이니 가마귀도 길 멀어 운.. 2007. 6. 29. [스크랩] [뉴스팬]남쪽 바닷가의 동배꽃 여행지 소개 겨울에 피고 봄에 지는 ‘동백’ 남쪽 바닷가의 동백꽃 여행지 소개 김이수 기자, mihak@paran.com 추운 겨울에 꽃을 피운다 하여 붙은 이름이 ‘동백(冬柏)’. 한겨울이라도 며칠간 따스한 날씨가 이어지기라도 하면 보란 듯이 꽃을 피우기도 한다. 우리나라 남해안가의 동백은 보통 2월 초순부터 꽃을 피.. 2007. 6. 29. [스크랩] SPRING!!! 그 절정의 끝 SPRING!!! 그 절정의 끝 Flower와 야경이 빚어내는 환상의 하우스텐보스 김이수 기자, mihak@paran.com 계절마다, 지역마다 절정에 다다르는 때가 있다. 봄꽃의 맛이 다르고 가을단풍의 맛이 다르고 한겨울 빙벽타기의 맛이 다르듯 그 시기가 아니면 놓치고 풍경의 절정. 사방이 꽃 천지인 하우스텐보스의 절정.. 2007. 6. 29. [스크랩] 제주 해녀마을과 갈옷마을 제주 해녀마을과 갈옷마을 걸바다엔 제주여인들의 숨비소리 가득하고 휘유우, 휘유우… 제주의 여름바다는 숨비소리로 가득하다. 김녕 지나 세화, 애월과 한림, 성산포에서 우도까지. 제주의 바닷가 마을은 아직도 해녀마을이라 불릴 만한 마을이 적지 않다. 물때에 맞춰 바닷가로 내려가면 물새소리,.. 2007. 6. 23. 이전 1 ··· 52 53 54 55 5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