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시185 [스크랩] 보이지 않는 그리움.. 보이지 않는 그리움... 보고싶었다고 아주 많이 보고싶다고 말을 하고 싶습니다. 사랑한다고 많이 사랑하고 있다고 말을 하고 싶은데 당신에게 부담이 될까봐 꼭 다문 입술만 깨물게 됩니다. 햇볕이 비추는 창밖을 바라보면 바람이 날려 버리고 파란 하늘을 바라보면 흰 구름 사이로 숨어 버리고 온화.. 2007. 8. 18. [스크랩] 귀한 인연이길... ; 유혜정 귀한 인연이길... ; 유혜정 귀한 인연이길... 진심어린 맘을 주었다고 해서 작은 정을 주었다고 해서 그의 거짓없는 맘을 받았다고 해서 그의 깊은 정을 받았다고 해서 내 모든것을 걸어버리는 깊은 사랑의 수렁에 빠지지 않기를 한동안 이유없이 연락이 없다고 해서 내가 그를 아끼는 만큼 내가 그를 .. 2007. 8. 18. [스크랩] 이런 하루가 좋았다... 이런 하루가 좋았다 / 가원 김정숙 오늘 하루 겹겹이 껴입었던 그리움이란 옷을 모두 벗어 버렸다 하늘을 날을 듯 가벼운 하루를 만끽하기엔 너무도 짧은 시간이었지만 이런 하루가 좋았고 타인이 아닌 나 무작정 떠나고 머물렀던 시골 장터 옷깃을 스치는 가식없는 향기 사람 냄새가 좋았다 흐릿한 .. 2007. 8. 17. [스크랩] 님의향기 밤새 갈바람 잠을 자듯이 조용한 바람인듯 눈을 감으면 님의 모습인듯 향기 인듯한 생각에 눈시울 적셔 옵니다 이별이 아닌 데에도 님이 떠난후 텅빈 가슴 어쩔수 없어요 견디기 힘든 아픔만 까맣게 태워 버린밤 너무 허전해 뜨거운 가슴으로 길을 나서도 막상 갈곳이 없어요 못다한 사랑에 아쉬움이 .. 2007. 8. 17. 이전 1 2 3 4 ··· 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