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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명/여행224

[스크랩] 우암 송시열의 정신이 서린 기국정과 남간정사 대전시 무형문화재로 지정이 되어있는 남간정사의 출입문 남간정사는 조선조 노론의 대표로써 당대 최고의 정치가이며 성리학자인 조선후기의 대유학자 우암 송시열(尤庵 宋時烈:1607-1689)이 대전의 소제동에 거주하면서 후학을 가르치는 서당을 이른다. 남간정사란 명칭은 주부자(朱夫子)의 '운곡남.. 2007. 7. 6.
[스크랩] 또 하나의 첨성대, 화양계곡의 기암(奇巖)과 암서재 괴산의 절경 화양계곡에 있는 천제를 감상할 수 있다고 붙여진 첨성대 충북 괴산군 청천면 화양계곡은 자연환경이 잘 보존이 되어있고, 흙 한 점 없이 암반으로 이루어진 계곡이다. 아홉 구비를 돌아내리는 맑은 물은 기암괴석과 아우러져 절경을 이루고 있다. 화양계곡 안에 정자가 있다는 이야길 듣.. 2007. 7. 6.
[스크랩] 발길이 닿는 곳으로 - 내륙의 아름다운 정자 기행(1) 선비들의 고장 청풍 속에 깃든 멋, 한벽루 바닷가에 서 있는 정자가 절경과 함께 어우러져 아름다움을 연출하고 있다면, 내륙에 있는 정자들은 그와는 또 다른 멋을 느끼게 해준다. 개인적인 생각이겠지만 바닷가에 서 있는 정자들이 여성스러움이 있다면, 내륙에 있는 정자들은 호탕하고 남성스러움.. 2007. 7. 6.
[스크랩] 발길이 닿는 곳으로 - 백제의 왕도 공산성의 누각 기행 공산성의 서문위에 자리한 금서루 아는 동생 놈 하나가 정자 기행을 한다고 했더니 하는 말이 “형님, 그 정자 기행 나도 좋아하는데 함께 갑시다. 도대체 어떻게 생긴 정자인지 알아나 보게” 해서 함께 길을 나섰다. 그랬더니 이 동생 녀석 왈 “이런 정자 말한 거유. 난 또~ ”하면서 의미심장한 웃.. 2007. 7.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