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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명/여행224

[스크랩] 호남 제일의 정자 피향정, 안내판을 볼 수가 없어요. 호남 제일의 정자 피향정. ‘관동에 죽서루가 있으면, 호남에는 피향정(披香亭)이 있다.’ 난 피향정을 보면서 그런 생각을 했다. 그럴 정도로 피향정은 첫눈에 나를 그 모양새 안으로 끌어들였다. 전북 정읍시 태인면 태창리 101-2~6에 소재한 피향정. 자연을 벗 삼아 쉼터로 사용하고자 지은 피향정은, .. 2007. 7. 6.
[스크랩] 통한의 눈물로 이몽룡을 떠나보낸 오리정(五里亭) 「<아니리> 방자 충충 들어오더니 "아 도련님 어쩌자고 이러시오? 내 행차는 벌써 오리정(五里亭)을 지나시고 사또께서 도련님 찾느라고 동헌(東軒)이 발칵 뒤집혔소. 어서 갑시다." 도련님이 하릴없이 방자 따라 가신 후 춘향이 허망하야 "향단아. 술상 하나 차리여라. 도련님 가시는디 오리정에 .. 2007. 7. 6.
[스크랩] 신선이 놀던 정자 운서정(雲捿亭) 신선이 놀고 갈만큼 아름다운 운서정의 모습 전라북도 임실군 관촌면 덕천리에 있는 사선대는 신선이 놀던 곳이라고 한다. 이곳을 사선대(四仙臺)라고 하는 이유는, 옛날 진안의 마이산과 임실 오원산의 네 산신들이 오원강 기슭에서 까마귀 떼와 함께 목욕을 하고 있는데, 하늘에서 선녀들이 내려와 .. 2007. 7. 6.
[스크랩] 무릉도원에 자리한 유림선비들의 뜻이 깃든 금란정(金蘭亭) 천혜의 신비를 간직한 무릉계곡은 국민관광지 제77호로 1977년에 지정이 된 곳으로 강원도 동해시 삼화동에 있는 계곡이다. 두타산과 청옥산을 배경으로 형성된 무릉계곡은 호암소로부터 시작하여 약 4km 상류에 있는 용추폭포가 있는 곳까지를 말한다. 넓은 바위 바닥과 바위 사이를 흘러서 모인 넓은 .. 2007. 7.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