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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명/여행224

[스크랩] (5) 갯목 가는 길, 만경대에 올라 소나무와 어우러진 아름다운 만경대 동해시 북평동사무소는 동해에서 삼척으로 내려가는 7번국도 우편에 있다. 이 북평동사무소 맞은편으로 길이 있는데, 이 안으로 들어가면 동해와 만나는 막다른 곳을 <갯목>이라고 한다. 갯목이란 갯벌이 시작되는 목(입구)이라는 뜻인지, 혹은 포구가 열리는 .. 2007. 7. 6.
[스크랩] (6) 임해정의 천하절색, 수로부인을 탐낸 동해용 고기록에 의해서 해가사를 부른 장소라고 추정되는 곳에 세워진 임해정 남의 부녀자를 빼앗아 간 죄 그 얼마나 클까. 네가 만일 거역하고 내놓지 않으면 그물로 사로잡아 구워 먹고 말테다. 해가(海歌)라는 신라 때부터 전해진 노래로 구지가와 같은 계통의 향가이다. 이 노래의 시원은 신라 성덕왕 때.. 2007. 7. 6.
[스크랩] (7)자연친화적인 관동 제일의 정자 죽서루(竹西樓) 보물 제213호 죽서루 자연을 그대로 이용해 집을 짓는다는 것은 요즈음 환경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 건축방법이다. 그러나 이미 오래 전 우리 선조들은 자연을 범하지 않고 건물을 지음으로써 자연환경을 훼손하지 않고 보존하는 방법을 택했다. 언젠가 어느 지인한테서 이런 말을 들었다.. 2007. 7. 6.
[스크랩] 바람길 따라 찾아간 동해안의 아름다운 정자 강원도에는 동해안을 따라 많은 정자가 있다. 아마 강원도처럼 바닷가에 정자가 많은 곳은 없을 것이다. 그것은 아름다운 동해안의 정경 때문이다. 또한 동해안은 일출을 볼 수 있는 곳이며, 백두대간이 한 겨울 바람을 막아주고 있어 내륙보다 기온이 따듯하다는 점도 이곳에 많은 정자를 짓는 환경.. 2007. 7.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