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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명/시185

[스크랩] 사랑-160 사랑-160 지난밤도 연분홍 뜨거운 꿈처럼 昨夜而淡粉紅炎熱的像夢樣 진달래는 격정적 신음 토하더니 杜鵑花與激情的呻吟吐出做 따사로운 봄빛 맘껏 취하였을까 暖和的春光彩以盡情地酒醉 오늘은 어이하여 얼굴만 붉히나 今天與安能只顔就差而紅了 저 산등성이 서성이는 봄바람도 那個山脊里跳來.. 2007. 6. 29.
[스크랩] 사랑-161 사랑-161 봄바람 쏟아지는 길가 春之风倾泻的路边 순백 벚꽃잎 흩날리다 纯白樱桃花叶散开 잠깐 스치는듯 머무는 暂时像擦过样停留 애타던 봄의 환상일까 焦急的春之幻像也 꽃잎 스러진 자욱마다 花叶消散了每.. 2007. 6. 29.
[스크랩] 사랑-162 사랑-162 爱情-162 청초 푸른 봄 빛 하늘아 清楚青春光彩的天空 누가 질러댄 불길이더냐 谁放火了燃春火焰呢 길마다 노랑꽃 빗발치고 每路边黄花大雨倾盆 산등성이 붉게 타오르네 山脊之处花红燃烧了 뜨락에 하얀꽃 피어올라 .. 2007. 6. 29.
[스크랩] 사랑-163 사랑-163 길 섶 모퉁이 지켜선 路边草丛角落守卫立 저 가녀린 풀잎 하나 那里细微的草叶一个 이슬 한 방울 힘겨워 吃力的一个滴而露水 나직하게 고개숙였다 然什分低的后颈低下 봄 빛 사라진 골목길 春之光彩消灭胡同路 홀 몸 서러운 그림.. 2007. 6.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