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그룹명/시

[스크랩] 사랑-160

by 풍뢰(류재열) 2007. 6. 29.
 

사랑-160


지난밤도 연분홍 뜨거운 꿈처럼   昨夜而淡粉紅炎熱的像夢樣

진달래는 격정적 신음 토하더니   杜鵑花與激情的呻吟吐出做

따사로운 봄빛 맘껏 취하였을까   暖和的春光彩以盡情地酒醉

오늘은 어이하여 얼굴만 붉히나   今天與安能只顔就差而紅了


저 산등성이 서성이는 봄바람도   那個山脊里跳來跳去春風而

진달래꽃 향기에 취해 누웠는데   杜鵑花的香臭以就臭臥下時

기다려도 잠들지 못하는 꽃잎에   等候而沒有就睡眠的花葉處

아련하게 스미는 뉘 사모곡인가   模糊地浸透誰歌之思戀曲也


벌 나비 없어도 절로 피고 지고   蜂和蝴蝶無而自然花開謝了

저미는 아쉬움도 그리움도 없이   胸之痛苦的無可惜而懷念而

불처럼 꽃피워내다 홀로 스러져   像火焰樣花葉開了獨自消失

여름 가을 겨울 꿈 마저 없을까   夏和秋和冬之沒有就夢做而

출처 : 사랑의 연재시
글쓴이 : null 원글보기
메모 :

'그룹명 >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바다  (0) 2007.06.29
[스크랩] 참회록  (0) 2007.06.29
[스크랩] 사랑-161  (0) 2007.06.29
[스크랩] 사랑-162  (0) 2007.06.29
[스크랩] 사랑-163  (0) 2007.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