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161
봄바람 쏟아지는 길가 春之风倾泻的路边
순백 벚꽃잎 흩날리다 纯白樱桃花叶散开
잠깐 스치는듯 머무는 暂时像擦过样停留
애타던 봄의 환상일까 焦急的春之幻像也
꽃잎 스러진 자욱마다 花叶消散了每痕迹
그리움도 속살 내민다 怀念而肌肤发芽了
아픔만 속삭이는 사랑 只痛声而语的爱情
고독한 눈빛 드날리다 孤独的眼彩远扬了
꽃잎마다 맺힌 외로움 每花叶凝结的怀念
꽃비는 설워 무너지고 花雨与悲惨样坏了
샛개울 건너면 님인데 间小溪渡去在亲爱
나는 떠나지를 못하네 我还就了没有出发
출처 : 사랑의 연재시
글쓴이 : null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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