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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명/시

[스크랩] 사랑-163

by 풍뢰(류재열) 2007. 6. 29.
 

사랑-163

  


길 섶 모퉁이 지켜선  路边草丛角落守卫立

저 가녀린 풀잎 하나  那里细微的草叶一个

이슬 한 방울 힘겨워  吃力的一个滴而露水

나직하게 고개숙였다 然什分低的后颈低下


봄 빛 사라진 골목길  春之光彩消灭胡同路

홀 몸 서러운 그림자  只身以悲惨的暗影子

한 줄기 바람 힘겨워  一阵之风而吃力的也

떨어지는 꽃잎이었다 每天落下了是花叶就


님은 꿈 마저 없는가 亲爱与只梦做无在驾

날마다 외로운 눈 빛 每天怀念的眼之光彩

한 점 소식 기다려도 一个点的消息等候而

먼 하늘만 달려 온다 远的只天空疾走来我

출처 : 사랑의 연재시
글쓴이 : null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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