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165
최종호
저무는 하루 뉘엿 그리움도 지는가
黑了一天卧下间怀念而落了
나뭇잎 사이 매달려 울던 그림자도
树木叶间处挂在哭泪影子而
벌써 새파랗게 질려 자꾸 손짓한다
早就鲜蔚藍发了接连打手势
기다림에 목말라 타던 가슴을 치며
被等候刮渴和燃了胸部打击
스러지는 꽃잎 모아서 눈물 한모금
消失的花叶收集眼泪一吩水
황혼길 여무는 나이를 뒤돌아 본다
黄昏路成熟的年纪回头看了
불꽃처럼 불길 타 오르던 사랑이라
像火花样火焰燃昇上爱情是
차마 서글퍼라 손길 내저어 부를까
不堪难过以手势挥动邀请也
오실듯이 오지 않는 님은 아시리다
来像没有来似的亲爱知道了
눈뜨면 올까 뉘엿 기다림도 지는가
復明后来卧下间等候而落了
어쩌랴 사랑한 언약도 봇짐 푸는데
为什何就爱言约而包褓解开
석양 타는 노을은 홀로서 우는구나
夕阳燃时的晚霞而独自哭泪
출처 : 사랑의 연재시
글쓴이 : null 원글보기
메모 :
'그룹명 >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사랑-163 (0) | 2007.06.29 |
---|---|
[스크랩] 사랑-164 (0) | 2007.06.29 |
[스크랩] 사랑-166 (0) | 2007.06.29 |
[스크랩] 사랑-167 (0) | 2007.06.29 |
[스크랩] 내 마음을 다스릴 때 (0) | 2007.06.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