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그룹명/시

[스크랩] 사랑-166

by 풍뢰(류재열) 2007. 6. 29.
 

사랑-166

 

최종호

 

가는 봄은 새벽부터 절절히 울었는가

去之春从黎明切切的哭声了

절룩거리며 다시 온다는 기약도 없다

一截一拐再回来的无期约而


내친걸음 봄바람 새순으로 꿈을 꾸나

始起走以春之风发芽的做梦

갸날픈 날개를 펄럭이며 여름을 연다

纤细翼膀的譁飞羽毛以夏开


님 오시나 기별 없다 또 누가 알랴만

亲爱来这无寄别又谁人知了

소식없다 가시는 길 쓰라린 고통인가

无消息以就去路惨痛的痛苦


넘치는 정 억눌러 가슴에다 담아질까

流滥情就抑制后装在胸部里

밤새 담아도 넘치는 것은 눈물이었다

暗黑中装在而这滥流只眼泪


지난 밤 그리움으로 삭힌 사랑이련만

昨晚而怀念以消气了爱情是

오늘밤도 뉘를 벗삼아 님을 기다리나

今天夜而谁的交友亲爱等候


출처 : 사랑의 연재시
글쓴이 : null 원글보기
메모 :

'그룹명 >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사랑-164  (0) 2007.06.29
[스크랩] 사랑-165  (0) 2007.06.29
[스크랩] 사랑-167  (0) 2007.06.29
[스크랩] 내 마음을 다스릴 때  (0) 2007.06.29
[스크랩] 행복은 우리 마음속에 있는 것  (0) 2007.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