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166
최종호
가는 봄은 새벽부터 절절히 울었는가
去之春从黎明切切的哭声了
절룩거리며 다시 온다는 기약도 없다
一截一拐再回来的无期约而
내친걸음 봄바람 새순으로 꿈을 꾸나
始起走以春之风发芽的做梦
갸날픈 날개를 펄럭이며 여름을 연다
纤细翼膀的譁飞羽毛以夏开
님 오시나 기별 없다 또 누가 알랴만
亲爱来这无寄别又谁人知了
소식없다 가시는 길 쓰라린 고통인가
无消息以就去路惨痛的痛苦
넘치는 정 억눌러 가슴에다 담아질까
流滥情就抑制后装在胸部里
밤새 담아도 넘치는 것은 눈물이었다
暗黑中装在而这滥流只眼泪
지난 밤 그리움으로 삭힌 사랑이련만
昨晚而怀念以消气了爱情是
오늘밤도 뉘를 벗삼아 님을 기다리나
今天夜而谁的交友亲爱等候
출처 : 사랑의 연재시
글쓴이 : null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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