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6137 [스크랩] 유빙의 천사, 클리오네 유빙의 천사, 클리오네 물 속을 둥둥 떠다니는 이것은 클리오네입니다. 우리에게 생소한 클리오네는 지구상의 가장 희귀한 바다생물 중 하나로 꼽히고 있죠. 이 신비의 생명체는 그 크기가 고작해야 2cm 안팎이며, 속 보이는 투명한 몸에 선명하게 붉은 내장기관을 갖고 있습니다. 얼핏 보면 신종 해파.. 2007. 6. 30. [스크랩] 캐나다 밴프: 자연과 인간의 행복한 어울림 캐나다 밴프: 자연과 인간의 행복한 어울림 설파산 정상에 올라 바라본 숲과 어울린 밴프 시가지 풍경과 다운타운을 휘돌아가는 보우 강 풍경. 밴쿠버를 경유, 10시간 하늘길을 날아 도착한 캘거리 공항에서 브루스터 버스를 타고 밴프(Banff)로 향한다. 밴프. 자연의 절경에 폭 잠긴 알버타 주의 아름다.. 2007. 6. 30. [스크랩]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집구경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집구경 숲속의 길과 녹음 속에 모습을 드러낸 서대 염불암 너와집. 오대산으로 간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집구경하러 오대산으로 간다. 무슨 집구경하러 산으로 가느냐, 고 하겠지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집이 거기에 있다. 오대산 서대 염불암! 세상에서 가장... 2007. 6. 30. [스크랩] 산촌의 풍경. 대추나무 꽃이 피어나는 걸 보니 여름이 익어간다. 샛노란 꽃잎에다 또 꽃잎을 달고 누굴 기다리는 마음이길래 저렇게도 단장을 했을까.... 터질 듯 부풀어 오른 기다림을 몽실몽실 메달고 황홀한 가을을 꿈꾸는 걸까.... 여름이 다 익을 때 쯤이면 알알이 익어가는 너의 사랑도 찾아 오겠지. 2007. 6. 30. [스크랩] 산촌일기 ..... 633. 드디어 연(蓮) 모종을 구했다. 무슨 연(緣)이 닿았던지 멀리 밀양에서 연 뿌리를 구했다고 연락이 와서 부랴부랴 찾아 갔드니만 다섯뿌리나 준다. 그동안 어리연이 차지한 연못에는 수심의 차이로 한 뿌리밖에 못 심고 나머지 네 포기는 연못에 이르는 도랑에다 분산해서 심어 두었다. 혹시 생존에 이.. 2007. 6. 30. [스크랩] 산촌의 풍경. 잔디밭 입구 돌 탑앞에 하늘 말나리 한 송이가 피었다. 봄부터 잡초도 아니고 약초도 아닌 이상한것이 돋아 나길래 몇번이고 뽑아 버릴까 하다가 그냥 두었는데 아~ 그놈이 이렇게 예쁜 꽃을 피울줄이야.... 예쁘고 청초한 모습이 앙 가슴을 파고든다. 선녀가 보내 온 화신(花信)인가.... 2007. 6. 30. 이전 1 ··· 943 944 945 946 947 948 949 ··· 10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