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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명/부동산

[스크랩] 죽어가는 곳에서 꽃을 피운다...

by 풍뢰(류재열) 2007. 7. 8.

많은 이들이 말하기를....

부동산 경기가 장기 침체기로 접어 들어 다시 회복 되기까지는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이다라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부동산을 지금 사면 안된다 또는 이럴때 사야한다라는 이야기가 화두가 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러면 과연 부동산을 사야 되는 것일까요 사면 안되는 것일까요?

저는 아무리 곰곰 생각해 보아도 안될 이유가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대다수 사람들이 안된다고 하고 있지만서도....

 

사야 할 적기이다.

 

지금 부동산 시장 동향은

미 입주 물량과 미분양 물량, 신규공급 물량 등이 뒤 섞여 거의 고사 상태에 있습니다.

기회가 여기에 있어 사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보이지 않습니까?

혹시 보이지 않는다면 지난날을 뒤 돌아 보면 기억이 날까요?

 

2002년에도 계약금 500만원이면 선착순 수의 계약이 가능한 범어로타리 00 주상 복합 아파트가 있었는데 한동안 아무도 거들떠 보지 않았었지요. 그러나 일순 프리미엄이 형성되고 지금은 ????  어떻습니까?

 

부동산을 많이 가지고 있으면 고통스럽게 하겠다며 토지 공개념 3법을 도입한 시절에도 고통스러운 사람이, 지나고 보니까 별반 없었는 것 같지 않나요?  우직하게도 고통스러울까봐 미리 처분한 사람들은 재산이 반토막이 나 정작 고통스러워 진 것이 아닐까요?

 

IMF라는 위기 사태가 있었습니다.

명목 재산가치 뿐만 아니라 실질 재산가치도 반토막이 났고, 금융권 이자가 20% 이상을 상회하니 아무도 부동산을 거들떠 보지 않았던 시절입니다. 따라서 부동산을 팔지 못해 아니 팔리지 않아 부도가 나는 기업이 많았었다고 기억합니다.

그러나 이 때 부동산을 수거하듯이 가져간 것은 자본가들이었고 부자들이었다는 걸 나중에야 알았지 않았나요? 혹시 잊지는 않으셨는지...

그리고 1년 6개월 여가 지나지 않아 IMF 이전 수준으로 부동산 가치가 회복이 되었을 때 이들은 어떻게 변해 있었을까요.. (30대에 10억도 벌었겠지요)

이 때 귀하는 무엇을 하였었는지 뒤 돌아 보세요..

아마 한 숨과 눈물로 지내지는 않으셨는지....

 

현재를 보면 어떨까요.

주식이 1800포인트를 넘으려고 합니다.

주식 투자를 하여 전 재산을 날렸던 기억은 추억으로 사라졌는지 세인의 관심은 부동산에 대한 관심에서 온통 주식으로 옮아 가버린 것 같습니다 ???????.... 3저 시대도 아닌데 3고시대에 왠 주식 열풍인지.... 경제 비전문인으로서 이해가 가지 않을 따름입니다.  혹시????

 

1년 전 300조원 이라는 부동자금이 주식의 폭등으로 순식간에 600조원이 되었다고 하는데 이 돈은 다음에 어디로 갈까요...  

부자는 미리 부동산을 기웃거리는데 개미는 이제야 주식에 꾸역꾸역 들어 가는 것 같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은 과거를 잊고...... 학습 효과도 잊어버리고....

 

얼마나 반복이 되어야 할까요..

 

공동구매 회원 여러분!

한 걸음 물러나 멀리 보세요...

 

지금이 기회이며 ....

죽어 가는 곳에서 꽃을 피울 시기입니다.

 

출처 : 대구 텐인텐 10년 10억 모으기
글쓴이 : 하 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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