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산화악리 오골계는 1980년 4월 1일 천연기념물 제 265호로 지정됐다. 문공부는 학계의 연구와 역사적 기록에 의한 고증작업을 통해 연산지방에서 사육되고 있는 오골계가 한국의 현재는 이형흠의 고손자인 이래진(李來璡, 2002년 작고)이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주)농업회사법인 지산농원이 연산화악리 오골계 책임사육인으로 지정돼 있으며, 문화관광부 산하 문화재관리청이 혈통보존 활동을 관리
문화재청에서는 연산화악리 오골계의 혈통보전을 위해 최소한 500수를 보호 사육하도록 정해놓고 있다. 그러나 오랜 근친교배의 부작용으로 우량종계 선발율이 2001년 현재 4%대로 떨어져 있어 지산농원에서는 보다 나은 연산화악리 오골계의 천연기념물 지정 이전인 1962년 12월 3일, 부산시 동래면 부곡리 809번지에서 사육하던 이밖에 사람이 보호하는 가축 중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동물은 진도의 진돗개(천연기념물 53호), 제주의 조랑말(천연기념물 347호), 경산의 삽살개(천연기념물 368호)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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