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골계의 가장 큰 특징은 뼈가 검다는 점이다. 뼈의 색깔은 눈을 보면 알 수 있는데 동의보감 「금수편」에서는 "눈이 검으면 뼈가 반드시 검다(眼黑者骨必黑)"고 소개하고 있다. 오골계의 볏은 왕관(crown)형이며 검붉은 색을 띠고 있다. 암컷의 볏은 수컷보다 훨씬 작으나 모양은 수컷과
순종 오골계를 고를 때 빼놓지 않고 확인해야 할 점이 발가락 수다. 순종 오골계의 발가락은 모두 4개다. 다리에 잔털이 나있는 실크오골계나 혼혈 오골계의 발가락 수는 5개인 것이 많다. 정강이 뒷쪽에 뾰족하게 나와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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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Always Together
글쓴이 : 유영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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