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날아라 허동구` 최고의 아빠 정진영, 행복한 목욕씬 공개

단짝부자 정진영, 최우혁의 화끈한(?) 몸매자랑이 따스한 감동으로

김민균 기자, odin7777@nate.com

영화계의 절대 카리스마인 배우 정진영이 영화 <날아라 허동구>(제공 쇼박스㈜미디어플렉스/ 제작 ㈜타이거픽쳐스/ 감독 박규태)에서 지금까지 단 한번도 드러내지 않은 속내(?)를 아역배우 최우혁 군과 함께 최초 공개한다. 배우 정진영은 IQ60의 아들 ‘동구’를 아낌없이 사랑해주는 아빠 ‘진규’로 분해, 마치 실제처럼 다정한 부자의 모습으로 행복하고도 따뜻한 목욕씬을 선보인 것. 덕분에 관객들은 처음으로 배우 정진영의 누드씬(?)을 볼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단짝부자 정진영, 최우혁의 화끈한(?) 몸매자랑이 따스한 감동으로 이번에 공개된 <날아라 허동구>의 아빠 정진영과 아들 최우혁의 목욕씬은 영화 속 그 어느 장면보다도 후끈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촬영당시, 현장의 전 여성 스텝들의 철저한 출입 통제하에 촬영된 목욕씬은 정진영과 아역배우 최우혁의 끈끈한 부자관계의 정을 보여주기 위해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채 과감한 노출을 감행한 것. 두사람이 들어가기 적당한 정겨운 빨간색 큰 고무통에 몸을 담그고 아들 동구(최우혁 분)를 구석구석 씻겨주는 아빠 진규(정진영 분)의 모습을 통해 관객들은 추억 한켠에 자리하고 있는 아련한 어린시절 아빠의 모습을 되살리기에 충분할 것. 무엇보다도 스크린을 통해 처음으로 올 누드의 몸매를 과시한 정진영은 곤룡포로 포장된 광기어린 카리스마는 찾아볼 수 없는 그야말로 푸근한‘아저씨 몸매’를 드러내어 세상 부러울 것 없는 다정한 부자의 모습을 맘껏 과시하였다. “내 아들에게 했던 대로 했을 뿐”정진영이 뽑은 최고의 명장면!! 실제로도 한 아이의 아빠인 정진영은 목욕씬을 <날아라 허동구>의 최고 명장면으로 뽑을 만큼 남다른 애정을 표현하였다. 실제 아들과 함께 목욕했던 경험을 되살려 영화 속 진규와 동구 부자의 행복한 일상을 담기에 좋은 에피소드로 감독님께 직접 추천하였다고. <날아라 허동구> 영화 촬영 중에서도 가장 행복한 촬영이었다는 목욕씬은 한 아이의 아빠로서 아들에게 사랑을 듬뿍 담은 아빠의 진정한 모습을 발견하게 한다. 그동안 강렬한 연기와 날카로운 눈빛으로 관객들의 깊은 인상을 남겨왔다면, <날아라 허동구> 의 정진영은 조용히 바라보는 눈빛만으로, 나직하게 아들을 부르는 음성만으로도 관객들의 가슴을 파고들 것이다. 정진영이 주저없이 노출연기를 펼칠 수 있었던 것도 사랑하는 아들과 함께 볼 수 있는 가슴따뜻한 영화임을 감히 자신하기에 더더욱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저버릴 수 없는 것. <날아라 허동구>는 치킨집 사장 아빠 진규(정진영)가 IQ 60의 아들 동구(최우혁)의 초등학교 졸업을 위해 거침없이 세상과 맞서는‘동구 초등학교 무사 졸업 프로젝트’를 그린 가슴 따뜻한 가족영화. 단짝부자 정진영,최우혁의 행복을 가득담아 4월 26일, 따뜻한 웃음과 감동의 봄바람을 타고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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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15 오후 4:33:53   © 2006 뉴스팬   www.newsf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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