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균 기자, odin7777@nate.co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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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 영화 사상 최고의 흥행기록을 보유한 <두사부일체> 시리즈의 3번째 이야기 <두사부일체3;상사부일체> (감독:심승보| 제공:(주)아이엠픽쳐스| 제작:(주)두손시네마)가 지난 4월 19일(목) 주연 배우 및 많은 영화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순조로운 앞날을 기원하는 고사를 열었다. 이 날 250여명의 배우들과 스텝들, 영화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작된 고사는 1시간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맏형인 손창민이“얘들아 잘해보자”라며 운을 띄우자 아우들인 세 배우가 “예! 형님”으로 호응, 계두식 패밀리의 면모를 보여주며 영화의 첫 발을 힘차게 내디뎠다. 이번 고사는 감독과 주연배우 모두가 한자리에 모인 것이 처음이기도 했는데 심승보 감독은“성공적 캐스팅이다. 오늘 한 데 모아 놓으니 더욱 확신이 선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유일한 홍일점인‘수정’역의 서지혜가 참석하여 첫 만남에도 불구하고 이성재와 잘 어울리는 커플임을 과시, <상사부일체>의 로맨스를 기대하게 했다. 특히 이성재의 고사돈이 화제에 올랐는데 지난 7년간 출연작품들 중 고사돈으로 만원을 낸 작품들이 성공하여 이번에도 만원을 냈다며 <상사부일체>의 성공을 점치기도 하였다. 또한 새로운 계두식 패밀리는“자신들만의 색깔로 전작들과는 전혀 다른 캐릭터를 보여주겠다”고 새로운 공약을 내놓기도 하였다. 유쾌한 분위기로 진행된 <두사부일체3;상사부일체>의 고사는 사고 없이 무사히 촬영을 마치길 바라는 관계자들의 기원과 크랭크인을 앞둔 설레임, 그리고 대한민국NO.1 코미디로서의 성공을 바라는 모든 사람들의 염원으로 가득했다. <두사부일체3;상사부일체>는 국제자유무역협정(FTA)의 정세에 발맞추어 국내 최고의 조직인 '영동파'가 나와바리의 세계화를 꾀하고자 대기업 경영마인드를 벤치마킹 위해 계두식을 대기업에 입사 시키면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그린 이야기로 5월초 크랭크인을 앞두고 촬영 준비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 ||
"살아있는 문화뉴스" - 뉴스팬 | ||
2007-04-21 오후 9: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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