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사람이 엄청시리 좋아하는 논메기매운탕..
그래서 그때마다 들리는 성민논메기매운탕집..
이곳 문양매운탕 단지에는 많은 식당들이 있으나..
제일 유명하다는 집에서 먹어봤지만..
이집이 제 입맛에 딱인 집입니다..^^
집사람이 오늘 엄청 힘들었다고 매운탕 사달라고 합니다..
전 별로 안좋아해도 조용히 차 몰고 가야합니다..
여기서 다른거 먹자고하면 바가지 긁힙니다..
인생이 힘들어집니다..
식당 앞에 주차장 있습니다..
우리집 반찬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논메기매운탕 소자 20,000원..
나..아내..막둥이..
3명이 소자면 충분..
난 국물만 먹기때문이죠.ㅎ
매운탕에 이 제피가루가 빠지면 섭하죠..ㅎ
화룡점정..
음~~~ 직인다..
국물이..ㅋㅋㅋ
전 맹누탕 먹으러 가면..
밥은 기본 2그릇..
조금 땡기면 3그릇..
처음 부모님때문에 가기 시작한 매운탕집입니다..
흑내도 안나고..
제 입 기준에 제일 괜찮은 국물맛을 냅니다..
그리고 지하철2호선 문양역에 내리신 단체 손님들은 픽업하는 서비스도 하시는중..^^
그리고..
만약 아래 여자가 저리 묻는다면 당신은 뭐라고 하시겠습니까..
출처 : 축구팬더의 잘 먹고 잘 살기
글쓴이 : 축구팬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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