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한 이슬의 세계 3: 오대산에서
한바탕 가랑비가 지나간 뒤끝의
나무와 풀들을 보라.
어김없이 거기엔 보석같은 빗방울이거나
이슬이 매달려 있다.
불과 며칠 전,
산행중에 비를 만나 잔뜩 젖어서 상원사로 하산했다.
하산길에 비가 그쳐
절집 주변을 어슬렁거리는데,
어김없이 ...
출처 : 구름과연어혹은우기의여인숙
글쓴이 : dall-lee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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