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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신비한 이슬의 세계

by 풍뢰(류재열) 2007. 6. 30.
신비한 이슬의 세계     니코스 카잔차키스는 "나뭇잎을 손으로 잡고 햇살에 비춰 보면 거기서 창조된 우주 전체의 기적이 보인다."고 했지만 나에게는 아침이슬이 그렇다. 빗방울이기도 하고, 이슬이기도 한 물방울의 세계. 그것은 눈부시고, 신비감으로 가득차 있다.     비가 온 다음 날 아침이거...
출처 : 구름과연어혹은우기의여인숙
글쓴이 : dall-lee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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