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시185 [스크랩] 나에게만은... 당당신을 사랑합니다.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것은 사는 것이 힘들어서 힘을 얻어야 했던게 아니고 영혼이 피곤해서 쉬어야 했던게 아니었습니다. 당신은 당신을 떠올리면 미소짓게 해주었습니다. 당신은 당신이 그런적 없다고 할지 모르지만... 당신은 내삶속 어디에도 없었던 내가 살면서 어렴풋이 .. 2007. 7. 3. [스크랩]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창가사이로 촉촉한 얼굴을 내비치는 햇살같이 흘러내린 머리를 쓸어 올려주며 이마에 입맞춤하는 이른 아침같은 사람이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부드러운 모카 향기 가득한 커피 잔에 살포시 녹아가는 설탕같이 부드러운 미소로 하루시작을 풍요롭게 해주는 사람이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분.. 2007. 7. 3. [스크랩] 감사 .. 눈부신 햇살이 오늘도 나를 감싸면 살아있음을 그대에게 난 감사해요 부족한 내 마음이 누구에게 힘이 될 줄은 그것만으로 그대에게 난 감사해요 그 누구에게도 내 사람이란게 부끄럽지 않게 날 사랑할께요 단 한순간에도 나의 사람이란걸 후회하지 않도록 그댈 사랑할께요 이제야 나 태어난 그 이류.. 2007. 7. 3. [스크랩] 그냥 좋은 사람입니다. 그냥 좋은 사람이 가장 좋은 사람입니다. 돈이 많아서 좋다거나 노래를 잘해서 좋다거나 집안이 좋아서 좋다거나 그런 이유가 붙지 않는 그냥 좋은 사람이 가장 좋은 사람입니다. 이유가 붙어 좋아하는 사람은 그 사람에게서 그 이유가 없어지게 되는 날 그 이유가 어떠한 사정으로 인해 사라지게 되는.. 2007. 7. 3.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