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시185 [스크랩] 부르면 눈물나는 이름 부르면 눈물부터 나는 이름이 있습니다 눈에 가득 눈물로 다가와서는 가슴 한편을 그냥 두드립니다 목소리를 막아가며 두드립니다 하지 못했던 언어들이 허공에서 흩어지고 잡지 못했던 미련들은 산마루에 걸려 있는데 가슴 한편의 문을 틀어막으며 잊는다는 다짐은 세월 앞에 두었습니다 눈물이 가.. 2007. 7. 3. [스크랩] 인연이란것.. 한번도 가보지 않은 길 그러나 낯설지 않은 길이 있듯이 내 인생 어느 인연의 자리에서도 가질 수 없었던 간절한 그리움으로 당신을 봅니다. 지금을 위해서만 준비된 오랜시간 내겐 가슴에 둔 한 사람 이외에는 아무것도 남아 있지 않습니다. 살아있음이 오직 당신만을 위한 것처럼 하루를 억겁처럼..... 2007. 7. 3. [스크랩] 사랑이라는 이름의 선물 미안해 하지 말아요 늘 부족하다 하지 말아요 당신의 존재로 꿈을 빚는 나는 마음의 보석 상자를 간직했는데요 힘들어 하지 말아요 늘 안타까와 하지 말아요 당신의 마음 하나로 깨어나는 나는 또 하나의 선물로 채우는 걸요 빛을 삼켜먹은 어둠이 어제를 유린했던 시간 이었지만 다시 그려나가는 내 .. 2007. 7. 3. [스크랩] 눈물나도록 행복한 사랑 천년이 흘러도 가슴에서 영원히 지워지지 않을 한 송이 아름다운 꽃으로 가슴에 피어 있는 그리운 그대 언제나 가슴 안에 아름다운 꽃으로 피어 있는 그대를 볼 때마다 행복해서 촉촉한 눈물이 납니다. 굳이 사랑이라 말하지 않아도 가슴 깊이 파고드는 숨결소리만 들어도 뜨거운 사랑을 확인할 수 있.. 2007. 7. 3.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