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5 연탄구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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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에 지어진 건물에 위치해 ‘1945 연탄구이’라고 이름을 지었다는 이 곳은 상호 그대로 연탄에 고기를 구워먹는 곳. 연탄구이에 대한 향수가 있거나 과거로의 회귀를 느끼고 싶어하는 젊은이들이 문전성시를 이룬다. 생고기나 양념 돼지갈비가 아닌 ‘고추창 삼겹살’ 이라는 메뉴마저도 아련한 추억을 느끼게 하는데 한 몫 하는데, 드럼통에 둘러앉아 야외에서 '고추장 삼겹살'을 굽는 풍경은 민박집 평상에서 밥을 먹는 분위기를 자아낸다. 서비스로 나오는 시원한 홍합탕은 매콤하면서도 달달한 고추장 삽결살과 찰떡궁합을 이룬다. 찌그러진 양은냄비에 막 지어낸 콩나물밥과 시원한 김치라면, 야채를 큼직하게 썰어 넣은 된장찌개도 손님들이 자주 찾는 단골 메뉴. 오후 4시에 오픈하니 점심식사를 해결할 순 없다.
(출처 : 쿠겐네트)
한번 갔다가 양은냄비에 끓여주는 라면맛에 반해버린 집...
출처 : 두호네 뒤죽박죽 (주로 퍼온 잡다한 내용)
글쓴이 : 김두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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