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이야기들과 수많은 추억들이 모래알 속에 콕콕 박혀있는 곳
겨울 해운대는 한여름의 수많은 인파대신 새우깡 쟁탈전에 치열한
눈치빠른 괭이갈매기들이 잘 훈련된 사냥조먀냥 무섭기까지 하다
열지어 새우깡 봉지를 노려보는 그들의 눈과 뾰족부리들
후우`~하고 ...
출처 : 비바리의 숨비소리
글쓴이 : 해오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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