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웨딩앨범을 만들기 위한 가이드
가장 행복했던 순간을 영롱하게 간직한 웨딩 앨범은 신랑 신부라면 누구나 장만하는 필수 품목.'웨딩 앨범'
스튜디오를 선택하기 전, 자신이 좋아하는 사진 스타일과 스튜디오가 잘 맞는지 따져보는 것은 필수다.
최근엔 스튜디오에서 대부분의 촬영을 진행하면서 야외 촬영을 살짝 가미하는 수준이라 그마큼 야외 촬영 비중은 점차줄어들고 있는 추세.
신부가 메이크업 받는 장면부터 폐백을 올리는 장면까지 스냅사진처럼 신랑 신부들의 자연스런 모습을 담아내는 갤러리 앨범(일명 스토리 앨범)은 여전히 인기를 끌고 있는중이다.
베스트 앨범을만들기 위해 신랑 신부들이 알아둬야 할 사항과 야외촬영에 관한 정보들을 모아보았다.
베스트 웨딩 앨범을 만드는 6가지 노하우
자신의 개성과 취향에 맞는 스튜디오를 결정한다.
인물 중심의 깊고 정적인 사진, 풍경 중심의 화려하고 밝은 사진, 모던하고 세련된 흑백톤의 사진,아기자기하고 로맨틱한 사진, 다양한 기법을 활용한 디지털 사진등 사진은 편집과 촬영에 따라 수많은 분위기를 연출한다. 따라서 평소에 예비신랑, 신부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사진이 있다면자신의 취향에 맞는 스튜디오를 고르자.
웨딩 앨범 샘플을 꼼꼼히 확인한다.
스튜디오를 방문하면 미리 촬영해둔 샘플 앨범을 보여준다. 이때 샘플 앨범의 분위기를 꼼꼼히 살펴봐서 원하는 스타일의 사진이 있는지 확인한다. 대부분의 스튜디오에서 야외 촬영과 실내 촬영을 진행하는데 방문 시엔 실내 촬영세트 인테리어를 둘러보고 야외 촬영 장소는 어디인지를 체크한다.
또 앨범과 액자의 사이즈와 모양을 확인한다. 우선 촬영용 드레스를 대여할 경우 사진 기법이나 분위기, 장소에 어울리는 스타일로 선택해야 한다. 스튜디오 촬영시 어떤 세트 앞에서 어떤 포즈로 갈 것인지를 미리 체크한다면 촬영 당일 침착하게 임할 수 있다.
베스트 컨디션을 만든다.
앨범 구성용 사진의 경우, 필름을 인화하고 얼굴에 어느 정도 수정을 가해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만들어 주지만 이보다 중요한 것은 최상의 상태로 촬영에 임하는 것이다.
매끄러운 피부는 좋은 사진을 만드는 중요한 요소다. 부종을 방지하기 위해 자기 전에는 물을 마시지 않는것이 좋으며 7시간 정도의 수면을 통해 피부에 휴식을 주는 것은 필수. 스킨케어를 받는다면 촬영 하루 전보다는 2~3일 전에 받는것이 효과적이다. 신랑의 경우 촬영 1주일 전에 헤어를 다듬어야 가장 자연스러운 모습의 사진이 나오므로 미리 신경쓰자.
표정을 꾸준히 연습한다.
프로 모델이 아닌 이상 표정짓는 것이 어색 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화면의 배경과 사진 기법이 아무리 훌륭하다고 해도 부자연스러운 표정을 지으면서 좋은 사진을 바란다는 것은 무리이다. 표정에 자신없는 신랑 신부라면 거울을 보면서 자연스러운 표정을 연습하도록 한다. 대부분의 사람은 오른쪽과 왼쪽 중 사진이 잘 받는 쪽이 있다. 그런것을 체크해둔후 촬영시 그 방향에 포인트를 두고 사진을 찍는 것이 좋다.
위풍당당하게 사진을 찍는다.
자신감은 사진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좌우할 만큼 중요하다. 적극적인 자신감을 갖고 임하면 사진도 밝고 환하게 나온다. 어색하고 불편한 상황이더라도 한번의 표정이 평생을 따라다닌다는 사실을 잊지말자.
허리를 꼿꼿이 세운 일직선 자세는 어색하게 보이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상체를 약간 틀면 몸매가 훨씬 날씬해 보이고 포즈도 훨씬 자연스럽게 연출된다. 보통 45도로 많이 서는데 그상태에서 각자의 신체에 맞는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포즈를 찾는다. 살짝 눈을 내리거나 좌우로 시선을 옮기면 한결 부드러운 이미지의 표정을 얻을 수 있다.
사진가를 믿고 맡겨라.
웃는 모습이 환하고 예쁜 신부가 있는 반면, 편한하게 짓는 미소가 예쁜 신부도 있다. 신부마다 얼굴 분위기와 색깔이 다르므로 각 상황에 맞춰 표정과 포즈를 짓는 것이 중요하다.
일단 촬영이 들어가면 사진가에게 전적으로 맡기는 것이 좋다. 사진가는 신랑 신부의 체형과 외모를 고려해 전체적인 앙상블이 살아있는 사진을 찍는 만큼 원하는 포즈와 표정에 최대한 맞춰주면 퀄리티 높은 사진을 건질 수 있다. 배경과 전체적인 라인이 예쁘게 나오기 위해서는 사진가에게 마음을 열고 맡기는 자세가 필요하다.
가장 행복했던 순간을 영롱하게 간직한 웨딩 앨범은 신랑 신부라면 누구나 장만하는 필수 품목.'웨딩 앨범'
스튜디오를 선택하기 전, 자신이 좋아하는 사진 스타일과 스튜디오가 잘 맞는지 따져보는 것은 필수다.
최근엔 스튜디오에서 대부분의 촬영을 진행하면서 야외 촬영을 살짝 가미하는 수준이라 그마큼 야외 촬영 비중은 점차줄어들고 있는 추세.
신부가 메이크업 받는 장면부터 폐백을 올리는 장면까지 스냅사진처럼 신랑 신부들의 자연스런 모습을 담아내는 갤러리 앨범(일명 스토리 앨범)은 여전히 인기를 끌고 있는중이다.
베스트 앨범을만들기 위해 신랑 신부들이 알아둬야 할 사항과 야외촬영에 관한 정보들을 모아보았다.
베스트 웨딩 앨범을 만드는 6가지 노하우
자신의 개성과 취향에 맞는 스튜디오를 결정한다.
인물 중심의 깊고 정적인 사진, 풍경 중심의 화려하고 밝은 사진, 모던하고 세련된 흑백톤의 사진,아기자기하고 로맨틱한 사진, 다양한 기법을 활용한 디지털 사진등 사진은 편집과 촬영에 따라 수많은 분위기를 연출한다. 따라서 평소에 예비신랑, 신부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사진이 있다면자신의 취향에 맞는 스튜디오를 고르자.
웨딩 앨범 샘플을 꼼꼼히 확인한다.
스튜디오를 방문하면 미리 촬영해둔 샘플 앨범을 보여준다. 이때 샘플 앨범의 분위기를 꼼꼼히 살펴봐서 원하는 스타일의 사진이 있는지 확인한다. 대부분의 스튜디오에서 야외 촬영과 실내 촬영을 진행하는데 방문 시엔 실내 촬영세트 인테리어를 둘러보고 야외 촬영 장소는 어디인지를 체크한다.
또 앨범과 액자의 사이즈와 모양을 확인한다. 우선 촬영용 드레스를 대여할 경우 사진 기법이나 분위기, 장소에 어울리는 스타일로 선택해야 한다. 스튜디오 촬영시 어떤 세트 앞에서 어떤 포즈로 갈 것인지를 미리 체크한다면 촬영 당일 침착하게 임할 수 있다.
베스트 컨디션을 만든다.
앨범 구성용 사진의 경우, 필름을 인화하고 얼굴에 어느 정도 수정을 가해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만들어 주지만 이보다 중요한 것은 최상의 상태로 촬영에 임하는 것이다.
매끄러운 피부는 좋은 사진을 만드는 중요한 요소다. 부종을 방지하기 위해 자기 전에는 물을 마시지 않는것이 좋으며 7시간 정도의 수면을 통해 피부에 휴식을 주는 것은 필수. 스킨케어를 받는다면 촬영 하루 전보다는 2~3일 전에 받는것이 효과적이다. 신랑의 경우 촬영 1주일 전에 헤어를 다듬어야 가장 자연스러운 모습의 사진이 나오므로 미리 신경쓰자.
표정을 꾸준히 연습한다.
프로 모델이 아닌 이상 표정짓는 것이 어색 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화면의 배경과 사진 기법이 아무리 훌륭하다고 해도 부자연스러운 표정을 지으면서 좋은 사진을 바란다는 것은 무리이다. 표정에 자신없는 신랑 신부라면 거울을 보면서 자연스러운 표정을 연습하도록 한다. 대부분의 사람은 오른쪽과 왼쪽 중 사진이 잘 받는 쪽이 있다. 그런것을 체크해둔후 촬영시 그 방향에 포인트를 두고 사진을 찍는 것이 좋다.
위풍당당하게 사진을 찍는다.
자신감은 사진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좌우할 만큼 중요하다. 적극적인 자신감을 갖고 임하면 사진도 밝고 환하게 나온다. 어색하고 불편한 상황이더라도 한번의 표정이 평생을 따라다닌다는 사실을 잊지말자.
허리를 꼿꼿이 세운 일직선 자세는 어색하게 보이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상체를 약간 틀면 몸매가 훨씬 날씬해 보이고 포즈도 훨씬 자연스럽게 연출된다. 보통 45도로 많이 서는데 그상태에서 각자의 신체에 맞는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포즈를 찾는다. 살짝 눈을 내리거나 좌우로 시선을 옮기면 한결 부드러운 이미지의 표정을 얻을 수 있다.
사진가를 믿고 맡겨라.
웃는 모습이 환하고 예쁜 신부가 있는 반면, 편한하게 짓는 미소가 예쁜 신부도 있다. 신부마다 얼굴 분위기와 색깔이 다르므로 각 상황에 맞춰 표정과 포즈를 짓는 것이 중요하다.
일단 촬영이 들어가면 사진가에게 전적으로 맡기는 것이 좋다. 사진가는 신랑 신부의 체형과 외모를 고려해 전체적인 앙상블이 살아있는 사진을 찍는 만큼 원하는 포즈와 표정에 최대한 맞춰주면 퀄리티 높은 사진을 건질 수 있다. 배경과 전체적인 라인이 예쁘게 나오기 위해서는 사진가에게 마음을 열고 맡기는 자세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