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안개와 함께
아침의 이슬처럼
내게 찾아 온 인연이 있습니다.
말을 하지 않아도
그 느낌만으로
그녀의 향기가 전해오는
맑은 호수같은 인연입니다.
천상에서
아름다운 인연처럼
눈만 봐도 알 수 있는
너무나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아리함으로 다가오는 인연입니다.
너무나도 아름답기에
지켜주고 싶은 그런 인연입니다.
내가 바라보는 인연은
행복한 모습만 보고싶고
웃는 모습만 보면 좋겠습니다.
내게 다가온 인연은
언제까지 염원하는 마음으로 함께 가고 싶습니다.
내 인연은 행복하게
그저 웃고만 살아가길 바라는
소중한 내 인연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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