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 그리움에 가슴은 저미고
당신 기다림에 입술은 다 타들어갑니다.
기다림이란 형벌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나 봅니다.
가슴 깊이 이루고 있는 샘은
내 슬픈 주머니가
드디어 홍수가 났습니다.
너무 간절한 그리움이기 때문에
내 가슴에 큰 샘이 생겨
홍수가 났습니다.
힘에 겨워 온몸이 물살위로
둥둥 떠내려가지만
당신이 보고 싶어서 당신이 그리워서
기다림이란 아픔의 길을 다시 걸어야 합니다.
그래서 안간힘을 다해 살아야 하기에
이렇게 숨을 쉬고 살아가는가 봅니다
오늘 내 눈가에도
내 가슴에도 홍수가 나서
그리움과 보고픔의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눈물로 채워진 내 사랑
당신 발걸음 소리를 기다리며
대문 앞에선 채로 나목이 되어
내 모습이 애달프기만 합니다.
당신 기다림에 입술은 다 타들어갑니다.
기다림이란 형벌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나 봅니다.
가슴 깊이 이루고 있는 샘은
내 슬픈 주머니가
드디어 홍수가 났습니다.
너무 간절한 그리움이기 때문에
내 가슴에 큰 샘이 생겨
홍수가 났습니다.
힘에 겨워 온몸이 물살위로
둥둥 떠내려가지만
당신이 보고 싶어서 당신이 그리워서
기다림이란 아픔의 길을 다시 걸어야 합니다.
그래서 안간힘을 다해 살아야 하기에
이렇게 숨을 쉬고 살아가는가 봅니다
오늘 내 눈가에도
내 가슴에도 홍수가 나서
그리움과 보고픔의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눈물로 채워진 내 사랑
당신 발걸음 소리를 기다리며
대문 앞에선 채로 나목이 되어
내 모습이 애달프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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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또 하나에 인연
글쓴이 : okengkichy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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