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 쉬 움 >
이 정구 지음
새벽의 밤하늘을 누비며
뿌려주는 눈 속으로
그려지는 영의 그림자
그 날의 한 때를
추억의 미련 속에
남겨 놓게한 영이
고맙기도 미워지기도 하는구나.
...
출처 : 야정(野停)
글쓴이 : 야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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