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시185 [스크랩] 서산대사 시비 (西山大師 詩碑) 서산대사 시비 (西山大師 詩碑) 이 보게 친구! 살아 있는 게 무언가 숨 한번 들여 마시고 마신 숨 다시 밷어내고 가졌다 버렸다 버렸다 가졌다 그게 바로 살아 있다는 증표 아니던가 ? 그러다 어느 한 순간 들여 마신 숨 내밷지 못하면 그게 바로 죽는 것이지. 어느 누가 그 값을 내라고도 .. 2007. 7. 4. [스크랩] 이렇게 늙고 싶다 ^^ ! 나는 이렇게 늙고 싶다. 늙는다는 것은 당연한 일이고 내힘으로 어쩔 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는 추하게 늙는 것은 두렵다. 세상을 원망하고, 나를 알아주지 않는 다고 불평하고, 누군가를 용서하지 못하고 미워하며, 욕심을 버리긴커녕 더욱 큰 욕심에 힘들어하며 자신을 학대하고 또 주변 사람까.. 2007. 7. 4. [스크랩] 용서 한다는 것은.... 용서 한다는 것은 무척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사랑은 용서하는 것이라 합니다... 나를 해롭게 하는 사람을 용서하는 것만큼 참 된 사랑은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용서는 사랑의 완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상대방으로부터 상처를 받았을 때 어떻게 보복할 것인가를.. 2007. 7. 4. [스크랩] 손을 잡으면.... 누군가와 함께라면 갈 길이 아무리 멀어도 갈 수 있습니다 눈이 오고 바람 불고 날이 어두워도 갈 수 있습니다 바람 부는 들판도 지날 수 있고 위험한 강도 건널 수 있으며 높은 산도 넘을 수 있습니다 누군가와 함께라면 갈 수 있습니다 나 혼자가 아니고 누군가와 함께라면 손 내밀어 건져 주고 몸으.. 2007. 7. 4.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