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사진273 눈이 시원한 풍경 2020. 6. 9. 1900년 이후의 미술사 (21) 1930년a 바이마르 독일에 등장한 사진의 새로운 구조와 여성 사진가 ▲ 20~30년대 바이마르 독일에서 등장한 대중 소비자와 패션 잡지가 사진의 제작과 배포에 대한 새로운 구조를 만들면서 여성 사진가들의 등장을 돕는다. 23~30년대 유럽과 미국의 주요 사진가들 중 상당수가 여성이었다는 사실은 우연이 아니다. 일반적으로 사진은 예술에 있어 탁월한 손 기술만이 유일한 기준으로 여겨지던 가부장적 통례를 바꾼 기계적이고 과학적인 이미지 제작 장치로 언급된다. 이미지를 기술-과학적으로 재조합한 사진은 예술적 정체성의 근저에 놓인 '남성적 숭고함'에 관한 생각들이 재형성되는 과정과 관계가 깊다. 게르마인네 크룰 「이카레트를 든 자화상」 1925, 로테 야코비 「자화상, 베를린」 1930 20년대 사진사에서 가장 중요한 두 명의 주인공의 자화상 사진을 비교해 보면, 바이마르 여성들.. 2020. 6. 9. 금계국 향기가 대단하네요 대구 산격대교 아래에핀 금계국 입니다 향기도 좋고 참 오래 갑니다 2020. 6. 4. 장미 5월의 장미가 6월에도 ㅎㅎㅎㅎㅎㅎ 소나무사이에 핀 장미 ..... 2020. 6. 4. 이전 1 2 3 4 5 ··· 6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