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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명/시

[스크랩] Jerry uelsmann - 자연으로 돌아감...그 먼.길

by 풍뢰(류재열) 2007.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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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이라 생각하는 건 사념의 착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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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살속의 세상이던.. 푸른 창공의 세상이던
그것을 선택하는 것은 바로 너 자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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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모를 거라고? 잘 봐...... 아무도 모르는 일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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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같은 깊은 슬픔에서 깨어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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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건.

막을 수 없는 시간의 흐름 그 흐름속의 두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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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속으로 걸어들어가는 너....
스며들게 하지말아...어둠이 너의 깊은 심장까지
너도 모르는 사이에 찾아 들도록 하지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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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절과 두려움으로 구겨진 본성과 자아를 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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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똑 같아..
어차피 우린 모두가 같은 운명을 타고 난 거야
너뿐이란 생각은 이제 그만 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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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 시작이고 어디가 끝인줄 알겠니?
사념은 그렇게 꼬리에 꼬리를 물고 점점 거대해 질뿐이야
떠나....사념으로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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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자유를 위해서라면
너를 옥죄이는 갑옷같은 두려움은 벗어버리고
좀 더 가볍게 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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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 끝인지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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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보야야 할 그 끝이 다시 지침없는 비행일지.
편안한 휴식의 그 곳이 될지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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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봐.. 니가 날아야 할 창공이 멍들고 어두운 곳이라도
그것이 너의 숙명이라면
그렇게 주저 앉아 울지 말고 두려워 주저 앉지 말고
날아보는 거야
 
신이 우리에게 주신 본능은 두려움이 아니라
자유야
 
 
 

Jerry uelsmann은 사진 촬영 기술 쪽에서 거장으로 일컬어지는 사진작가이다.
기술적 측면에서 정교한 테크닉을 선보여온
그는 내용면에서는 자연에 대한 애정을 보여준다. 
또한 자연과 문명의 이분법을 통해 문명의
황폐화를 비판하고 자연으로의 회귀를 주장하고 있다.
출처 : 한국 가톨릭 문화원
글쓴이 : null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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