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불끈불끈 기운이 솟아나는 삼계탕 꼭 드세요!^^

☆~여름철에 지친몸의 활력을 불어넣어줄  최고의 보양식 삼계탕! 

      먹는이에 기분까지 시~원하게 해주는 삼계탕!

나의 평가

난이도

시간

1시간정도

분량

1인분기준

재료

영계(600g)1마리,찹쌀100g,

황기1뿌리,수삼2뿌리,마늘4톨,대추4개,생강1쪽,대파1대,소금1T,후추가루8/1T.황기우린물(닭이 잠길정도양)

 

나만의 요리방법

♧~더운 여름철 토속 보양식 삼계탕!

여름은 덥게 보낼수록 겨울이 편하다구하구요,겨울은 춥게보낼 수 록 여름이 편하듯이 더위를 이기는 방법중 하나가 이열치열(以熱治熱) 입니다. 실제로 여름은 속이 타기 때문에 따뜻한 음식을 충분히

섭취해준다고 하내욤.그래서 오늘은 삼복더위에 치칠몸에 기운을 북돋울 수있는 대명사 전통 보양식의 영양 만점인 삼계탕을 만들어 볼까 합니다.

                                                     - 만들기 -

                                              - 닭손질/재료 준비 -

1.우선  닭을 소질해야합니다. 영계는 배 밑으로 내장과 기름을 빼고 깨끗이 씻은뒤 날개 끝을 자른다.

2.수삼 (2뿌리)은 도두(인삼,더덕,따위의 뿌리에서 싹이 나오는곳.) 미리 끝부분을 자른다.

3.찹쌀100g은 2시간 정도 불린다.(일반밥은 30분간 불리면되고,찹쌀죽은 오래불켜야 부드럽게된다.)

4.대추(4개)는 물로 씻지말고 젖은 면포로 닦고,마늘4톨은 깨끗이 씻어 준비한다.

                                              

                                               -  속 넣기 -

5.영계는 다리를 모을 수 있게 배밑에 칼집을 낸고,속내용물이 빠져 나오지 않도록 칼집으로 낸곳에    다리목을 끼워준다.  (준비한 닭의 속을 집어넣으려고 하는데 그냥 끓이면 속내용이 터질 수있어 

        닭아래쪽 에 칼집을 내서 닭다리를 X자로 모을 수 있도록한다.)

6. 수삼,찹쌀,마늘,대추를 차례로 담고,다리를 모아 고정시킨다.

       (찹쌀은 익을거를 생각해서 너무 가득넣치 말아야해요)

7. 황기100g은 2~3시간 불린후,물15컵에 30분간 은은하게 끓여 우려낸 물만 넣어준다.

     (황기는 닭 냄새를 제거도 해주면서 기력을 회복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 끓이기-

8.냄비에 영계를 넣고 황기 우린 물 (닭이 잠긴정도)을 붓고 센불에서 끓인다.

9. 한소끔 끓으면 중간 불에서 40분간 끓이면 진하게 우러난 삼계탕 완성!

                                   

                                                  -  담기 -

10.담을 때도 그릇을 옹기그릇에 담으면 훨씬 더 맛있게 보여요.

11.영계,대추 수삼,국물 순으로 넉넉하게 넣어서 여기에 대파를 송송 썰은것과 소금,훗추가루를

     곁들여 놓는다.

                ♧~ 오늘 밥상은 몸을 덮혀줄 보양식 삼계탕을 드세욤~^^♬

  ↓이미지 크게 보실려면 그림위에 한번클릭 해주세욤~^^

♧~신선한 영계 1마리 와  닭속에 넣을 재료를 깨끗하게 손질하여 준비한다.

♧~닭 속의 기름을 떼어낸다.♧~ 날개 끝마디를 잘라낸다.♧~속에수삼,찹쌀,마늘,대추순으로넣는다.

♧~속 재료가 빠져 나오지 않도록 닭아래 쪽에 칼집을 내어 다리목을 X로 꼬아고정시킨다. 

♧~미리 압력솥에 닭을 얌전히 넣고 황기우려낸물을 닭이 잠길정도로 넣어 센불로 끓여준다.

♧~센불에서 중간불로 40분간정도푹 끓여 영계국물이뽀얗게우러나면 드실때쯤 뚝배기그릇에 옮겨

다시 한소끔보글보글 끓여식탁에올려놓으면~

                   지친몸의 활력을 불어넣어줄 여름철 보양식 삼계탕 완성!

♧~오늘 밥상은  뜨끈뜨끈 한 국물에 불끈불끈 기운이 솟아나는 삼계탕~

음~어린닭이라서 그런지 적당히 삶아서 고기살점이 부드럽고 국물이 담백하여 맑으면서

잘우러난 적당한 수삼의 향~ ♪

기름기가 많아서 진하다고 할 수있는데 황기 땜에 닭의 특유의 냄새가 전혀나지않고,

 뽀얗게 잘우러난 국물이 자꾸자꾸 마시고 싶내욤~^^♬ 

나만의 팁

영양 Po int :

♧~다가오는 삼복 더위에 이열치열 보양식 삼계탕의 더욱더 맛내기를 하려면 불린 황기를 푹 끓인 물로 삼계탕을 끓이면 닭 특유의 냄새와 기름기를 잡아주고 영양을 더해줍니다.

삼계탕은 센불에서 끓고 나면 중간 불로 40분간 푹 끓인다.

 너무 오래 끓이면 살이 으깨지고 맛이 없어집니다.

             여름철에 삼계탕먹으면 몸이 막 후끈달아오르잖아요~

            별미 후식으로 시원한 과일 화채나 오미차로 입가심하기에 넘 좋아욤~

 

 

 

출처 : jin su~♬

글쓴이 : Natural-js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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