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어느 때나"
언제나...
어느 때나...
하고픈 일들이 너무 많은데
어쩌다 보면
언제나 제자리만
맴맴 돌았습니다
우리가 사는 땅
지구가 둥근 탓인지요
공허함을 만드는 사람들 속에
우리는 사랑을 만드는 사람들입니다
아낌없이 살아야 합니다
후회 없이 살아야 합니다
하루하루를
얽매어 살지 말아야 한다면서도
얽매어 사는 우리는
사랑으로 풀며 !
살아야겠습니다
우리 안에 갇힌 게 아니라
모두 다 스스로 만든 것입니다
우리는 살아가며
발자취쯤은 남기며 살아야 합니다
-용혜원-
출처 : 이지데이
출처 : 오늘도 그대를 사랑하였습니다
글쓴이 : lb이슈타르dl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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