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
복통은 복부가 긴장되어 있거나 등을 활처럼 구부리고 있는 것으로 표현되는데 이때, 복부를 만지면 매우 아파합니다.
때때로 혈액이 섞인 구토나 설사, 구역질, 고통스런 배뇨와 배변, 오줌에 혈액이 나오는 혈뇨, 다리를 쓰지 못하는 증상이 급성 복통과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에는 바로 병원으로 가야 합니다.
집에서는 어떠한 치료도 하지 않는 것이 최선이며, 가까이에서 증상을 잘 관찰한 후 수의사와 상의하여 지시에 따르십시오.
병원에서는 급성 복통이 수의사에게도 진단과 치료를 하는데 있어서 까다로운 증상 중의 하나입니다. 내과적 또는 외과적 치료를
할 경우, 급성복통 경과 시간과 통증의 정도, 동물이 당하고 있는 고통 등을 생각하여 신중하게 결정하여야 합니다. 병력, 실험실 검사, 초음파,
X-선 검사 등이 올바른 진단을 위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급성 복통을 일으키는 원인은 매우 많은데 이를 간단하게 알아보면 내장 장기의 염증, 감염, 종양, 위장관이나 비뇨기의 폐쇄 또는 동맥의 막힘(혈전 색전증), 납중독 같은 중독증, 이물 섭취 등 입니다.
<자료제공>
출처 : 애완견 대백과 사전
글쓴이 : 베들링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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