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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명/시

[스크랩] 한세상 다해도 그리울 당신

by 풍뢰(류재열) 2007. 7. 3.









      어느 날 살며시


      내 마음에 닿은 당신





      소리없이 다가와


      내가슴에   머무는 이가


      바로 당신입니다





      나홀로 살포시


      미소짓게 하는 이가


      바로 당신입니다





      햇살 고운 날에도,


바람 불어 스산한 날에도,


      늘 안부가 궁금한 당신입니다.





      오늘 밤도 당신은 이슬 되어


      내가슴 적시웁니다.





      사랑하는 당신이기에


내가슴 깊이 묻어둔 그대여! !





      날마다 궁금하고,


      날마다 보고픈


      알 수 없는 사람아





      비록,


      그대 와 나


      멀리 떨어져 있어도





      내게있어 당신은


      한 세상 다하도록


      그리울 사람입니다.





      한없이


      한없이


      그리울 사람입니다.


     









  


 



     
출처 : 또 하나에 인연
글쓴이 : okengkichy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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