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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중요사항]폐백할 때의 예의 갖추기/결혼준비상세목록581

by 풍뢰(류재열) 2007. 6. 30.

[중요사항]폐백할 때의 예의 갖추기/결혼준비상세목록581

 

 



폐백, 새 식구가 되었음을 고하는 첫인사결혼식이 끝난 후에 신부는 연지곤지, 신랑은 사모관대를 갖추고 폐백의식을 드립니다. 원래 폐백은 신부가 자신의 집에서 혼례를 치르고 시댁에 들어와 시부모와 시댁 식구, 그리고 조상들에게 신랑 집안의 새 식구가 되었음을 고하는 의식입니다.

신부 집에서 보낸 음식으로 상 차리기
보통 신랑 집 대청 마루에 병풍을 두르고 돗자리를 깔아 신부 집에서 보낸 음식으로 상을 차립니다. 요즘은 주로 예식장의 폐백실에서 간단하게 치루지요. 폐백은 신부가 어떤 가문에서 자라 결혼하는가를 시댁에 선보이는 첫 인사이므로 많은 신경이 쓰입니다.

시아버지께 대추를 시어머니께 포를보통 수모의 도움을 받아 절을 올립니다. 앉을 때는 수모가 먼저 앉고 일어설 때는 신부가 먼저 일어섭니다. 먼저 시아버지께 대추를, 시어머니께는 포를 드리고 큰절을 두 번 올리지요. 절을 받은 시부모님은 덕담과 함께 대추를 던져 줍니다.

절은 조부모님이 계셔도 시부모님께 먼저그 다음 집안의 촌수와 항렬에 따라 차례로 인사를 드립니다. 같은 항렬인 시누이, 시숙, 시동생과는 서로 맞절을 하는 것이 올바른 예법입니다. 요즘은 신부에게 절을 받은 값으로 절 값을 주는 것이 일반화 되어 있는 데, 이것은 두둑한 신혼여행 경비의 밑천이 되기도 하지요.

다산의 의미로 대추를 봉양의 의미로 포를시아버지께 올리는 대추고임은 튼튼한 자손을 생산해 대를 잇고 집안을 번창시키겠다는 약속입니다. 시어머니께 올린 육포는 정성껏 잘 봉양하겠다는 뜻이지요. 은행을 꽂는데 사용한 솔가지에도 나름의 의미가 담겨져 있어요. 늘 푸는 소나무처럼 언제나 꿋꿋하게 살아가겠다는 각오의 표현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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