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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직하되
모나지 아니하며
변론하되 다투지 아니하며
예민하되 남의 비위를 맞추지 아니하며
꼿꼿하되 남을 꺾으려
들지 아니하며
굳세되 난폭하지 아니하며
부드럽되 휩쓸리지 아니하며
공경하고 근신하되 너그럽게
포용하나니
이것을 至文 즉 가장 예에 맞는 덕을 갖추었다 이르는 것이다.
시에 말하기를 부드럽고 부드럽게 사람에게
공손한 것이
덕의
근본이라 한 것이
이것을 말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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