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도에 브리딩하며 만졌던 라브라도래트리버 찬 우수한 혈의 부모견들 사이에서 나온 당시 강아지들이엿죠...
제가 다양한 견종을 만졌지만 항상 진돗개.풍산개는 제 곁을 ㅎㅎㅎㅎㅎ
토종견을 만지시는 매니아층에서 가끔 너무 추상적이으로 토종견에 접근하시는데 다양한 견종을 만져보시면
견에 대한 이해가 훨씬 좋으리라 전 생각합니다....
블랙 라브라도래트리버 부모견과 강아지 입니다
래트리버 맹인안내견으로써 우수한 견종인건 틀림없지만 훈련을 병행해야하며...사료에대한 집착이 강하기에
조절을 견주가 잘하셔야되며....
단지 순하다는 편견에 래트리버를 접근하시면 큰 낭패를 보기도 합니다
진돗개,풍산개에게도 결코 밀리지않는 아이들도 있죠 ㅎㅎㅎㅎ
래트리버는 보행등 기본훈련을 어릴때부터 반드시 견주분이 병행하여야 됩니다
라브라도 래트리버는 리브라도로부터 기원된 것이 아니고 뉴펀들랜드로부터 기원 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19세기 초반 말 에스뷰리 경은 어부들에 의하여 영국으로 수입된 라브라도 래트리버를 보았고, 그 모양과 외모에 감탄하여 수입하였다. 1830년대의 영국의 저명한 스포츠 선수인 콜로넬 호커는 라브라도 래트리버를 매우 크고, 거친 피모에 꼬리를 높게 드는 멋진 견종이라 하였다. 현재까지 알려진 사냥 견들 중에서도 라브라도 래트리버를 최고로 꼽는데에 동의하지 않을 사람은 없다. 그는 일반적으로 검은색이고 포인터보다는 크지 않고 다리부분은 군살없이 간결하며 짧고 부드러운 털을 지녔다. 또한 매우 민첩하며 뛰어난 후각능력을 지녔다. 이 견종은 처음 영국에 소개될 때는 라브라도로 소개되진 않았다. 이름의 기원은 1887년 말 에스뷰리 경의 편지에 나타나는데 뉴펀들랜드로부터 활발한 무역을 통해 이 견종을 가져왔을때부터 그를 라브라도라고 불렀다고 한다.
라브라도는 방수기능을 가지고 있는 그의 털로 명성을 얻었고, 또한 수달 사냥견으로도 이름을 날렸으나 영국으로의 수입이 감소되기도 했는데, 영국이 높은 관세를 부과하였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라브라도는 다른
래트리버종과 교배되어 견종의 순수성이 침해되기도 했다. 두 마리 견종이 족보를 가능케 만든 것은 브셀로흐경의 노력때문이었다. 그 두 마리의 견종들로부터 근대 라브라도의 기원이라고 믿어지는 피터오브플래스켈리와 플래퍼가 태어났다. 이러한 족보들은 그 기원을 1878년까지 추측할 수 있다. 라브라도 래트리버가 처음으로 영국 켄넬클럽에 의해 등록된 것은 1903년 이었다. 미국켄넬클럽의 경우에는 1917년에 처음으로 등록되었다.
래브라도 레트리버의 번식을 주도한 1930년대의 애견가들은 여러 전람회에 그들의 견종을 출품시키면서 명성을 얻기 시작했다. 그들은 라브라도 래트리버의 사낭능력, 좋은 기질, 그리고 믿을 만한 여러 가지 조건들을
이용하며 그들의 애견들을 탐색이나 구조활동등의 안내견으로써의 자리를 확고하게 다져나가고 있다.
래브라도 레트리버의 표준
일반적 외형 - 외형은 매우 단단한 체격에 매우 활동적인 견종이다. 허리가 특히 넓으며 후구가 강하고
근육질이다. 털은 조밀하고 짧다.
머리 - 두 개골은 넓고, 특히 액단이 명확하다. 즉 이마는 약간 뚜렷하고 액단으로 인하여 두 개골은 코까지
일직선으로 이어지지는 않는다. 머리는 맵시 있으며, 볼의 살은 많지 않다. 턱은 길고 힘이 있어 보이며 코는 넓고 콧구멍이 잘 발달되어 있다. 치아는 강하고 규칙적으로 배열되어있다. 귀는 적당하게 머리에 가깝게 위치하고 다소 낮게 또한 그리 무겁지 않다. 눈에서는 뛰어난 지적능력과 좋은 기질을 느낄 수
있으며, 중간 크기이고 갈색, 노랑 혹은 검정색등이고 특히 갈색이나 검정색등이 선호된다.
목과 가슴 - 목은 중간 길이이며 힘찬 근육질. 어깨는 길고 약간 기운듯한 모양. 가슴은 적당한 넓이와 깊이여야 하고, 갈빗대는 탄력적이어야 한다.
다리와 발 - 앞다리는 어깨부터 발까지 일직선을 이루며 곧아야 하고, 발은 아치형에 발가락등이 잘 뭉쳐 있어야 한다. 또한 'O형'이나'X형'의 다리는 큰 결점이다. 다리는 적당한 조화를 이루는 길이여야 한다.
꼬리 - 꼬리는 짧고 꼬리 끝쪽으로 갈수록 얇아지는 그 만의 특징을 갖는다. 꼬리의 털은 부드럽다. 꼬리가
등쪽으로 꼬여 올라가는 경우는 결점이다.
피모 - 털또한 그 견종의 특징을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이다. 라브라도의 털은 짧고 부드러우며 꼬이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색 - 색은 검은색과 노란색, 그리고 갈색으로 구분되어진다.
1. 검은색 - 모두 검은색이나 가슴에 나타나는 하얀색 점은 허용된다. 눈은 중간색이고 지적능력과 좋은 기질이 보여야 하며, 갈색 또는 엷은 갈색이 좋다. 하지만 검은색이나 노란색도 허용된다.
2. 노란색 - 귀의 털이나, 몸 밑부분, 혹은 꼬리 밑부분 등에 약간 다른 색이 나타날 수도 있는 노란색이다.
가슴에 나타나는 하얀 점도 허용된다. 눈의 색과 특징은 검은색과 같다. 코는 검은색이나 진한 갈색 이어야 하고, 겨울등의 추운 날씨에서 분홍색이 나타날 수도 있는데 큰 결점은 아니다.
3. 갈색 - 가슴에 나타나는 작은 하얀점은 허용된다. 눈은 엷은갈색에서 노란색까지 허용된다. 코나 눈 주변의
색은 진한 갈색에서 적갈색까지 이다.
행동 - 행동은 자유롭고 힘들지 않아야 한다. 앞다리는 강하고 곧아야 한다. 뒤에서 보았을 때에 뒷다리는 평행 하여 가능한 힘찬 행동을 보여야 한다. 전구와 후구는 서로 조화를 이루어 힘이 넘치는 행동을 보여야
한다.
체고와 체중 - 수컷의 체고는 57.15cm에서 62.23cm정도 체중은 22.38kg에서 27.975kg 정도, 암컷의 체고는 54.61cm에서 59.69cm 이고 체중은 20.515kg에서 26.11kg이다
다음검색
'그룹명 > 강아지 견체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다려훈련 (0) | 2021.05.11 |
---|---|
진돗개꼬리 (0) | 2020.05.19 |
[스크랩] 길고양이의 눈장난 (0) | 2008.03.14 |
[스크랩] 중국, 애견 장례에 1200만원 ``펑펑`` (0) | 2007.07.26 |
[스크랩] "한국인이 좋아하는 인기 견종들! (0) | 2007.07.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