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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명/건강

[스크랩] [건강]민간요법 알고 먹읍시당~

by 풍뢰(류재열) 2007. 7. 14.

< 동물성, 양서류 >


1. 거위 ; 성격이 급하고 뚱뚱한 사람이 너무 많이 먹으면 중풍이 올 수 있고,


            종기가 날 수 있으므로 주의.


            또, 소화기관이 약해서 찬 음식을 먹으면 설사를 하는 사람, 우유를 마시거나


            매운 음식을 먹으면 대변이 묽어지는 사람, 몸이 차서 팔다리가 아픈 사람은


            많이 먹으면 안 된다.


2. 개구리 ; 몸이 찬 사람은 먹으면 설사를 하기도 하므로 많이 먹어서는 안 됨.


3. 꿀 ; 몸에 열이 많아서 목이 자주 마르고 열이 열굴 위로 올라오는 사람이나 지속적


         으로 먹으면 가슴이 답답하고 마치 가득 차 있는 것 같게 된다. 또 몸이 뜨거운


         사람이나 술을 많이 먹어서 설사하는 사람은 복용을 금한다.


4.녹용 ; 몸에 열이 많고 신체가 건장한 사람의 고혈압, 동맥경화증, 협심증, 심장의


           기질적 변화가 있는 사람이나 혈액 응고성이 높아진 경우, 중증 콩팥 염 등에


           는 쓰지 않는다.


5. 달팽이 ; 성질은 차다. 설사가 잦은 사람은 피한다. 감기 등으로 몸이 좋지 않아


               열이 있는 사람, 어린이나 노인은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다.


6. 닭고기 ; 몸에 열이 많아 중풍이 오려는 사람은 먹으면 안 됨.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이나 잠을 깊게 자지 못하는 사람은 많이 먹으면 좋지 않다. 가슴속이


                후끈후끈 달아오르는 사람에게도 좋지 않다.


7. 달걀 ; 과다섭취 시 혈액의 콜레스테롤 증가, 1개의 달rif은 쇠고기의 콜레스테롤


            함량의 5-6점과 맞먹을 정도여서 장복 시 식욕저하, 정신박약, 기억력감퇴,


            안색 창백, 열압이상(고혈압이나 저혈압), 담석증발생, 감정의 이상 흥분,


            의욕상실 등의 증세가 나타남. 특히 빈혈과 피로감 등이 현저하게 증가, 지용성


            비타민은 과잉섭취 시 피로감과 식욕감퇴, 구토증, 심하면 혼수상태까지 초래하


            기 때문이다.


8. 돼지고기 ; 몸이 찬 사람과 살이 많은 사람은 적게  먹어야 한다. 기생충이 있어 날


                  것은 금지. 반드시 완전하게 익혀서 먹는다.


9. 로열젤리 ;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이 먹으면 입이 마르고, 머리가 아프고, 심장박동이


                  빨라지거나, 피부발진이 나타나기도 하고, 변비가 나타난다. 따라서 몸에


                  열이 많고 성격이 급한 사람은 피하는 것이 좋다.


10. 보신탕 ; 몸에 열이 많은 체질이 먹으면 밥맛이 너무 좋아 살이 찌게 되고, 땀을 많이


                 흘리게 된다. 뚱뚱한 사람은 먹지 않는 것이 좋고, 열병을 앓고 난 후나


                 임신 중에도 먹으면 안 된다.


11. 뱀 ; 열이 많아 물을 많이 마시는 경우나, 변비가 심한 사람은 복용금지.


12. 오리고기 ; 오리피를 중풍이 들면 먹이는데, 실제로 아무 효과가 없다. 그보다는


                    열이 많고 성격이 급한 사람들이 중풍에 걸릴 우려가 높으므로 중풍이


                    오기 전에 예방차원에서 오리고기를 자주 섭취하는 것이 더 낫다.


                    또, 성질이 차기 때문에 몸이 차고 다리가 약하면서 설사를 자주하는


                    사람은 먹으면 안 된다. 특히 오리살은 수분대사가 잘 되지 않기 때문에


                     몸이 잘 붓는 사람은 먹지 않는 것이 좋다.


13. 오리 알 ; 성질이 차서 몸이 찬 사람이 먹으면 설사를 하기 쉽고, 어린이가 많이


                  먹으면 다리가 약해질 우려가 있다.


14. 염소고기 ; 몸에 열이 많아서 얼굴이 붉게 달아오르고 물을 많이 마시며, 밥맛이


                   좋아서 항상 배가 고픈 사람은 여성이나 남성을 가리지 않고 모두 피해야


                   함. 비만 여성은 모이 더욱  불어나므로 좋지 않고 심장이 약한 사람도


                   주의.


                   또, 몸이 뜨거운 사람은 염소고기를 먹으면 소화 장애, 변비나 설사 등의


                   여러 가지 대장에 이상이 나타날 수가 있고, 혹 두드러기가 날 수 있으니


                   삼가는 것이 좋다.


15. 지렁이 ; 찬 성질. 비위가 찬 사람이나 몸에  열이 없는 사람은 복용금지.


16. 참새 ; 성질이 상당히 따뜻해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이 많이 먹어서는 안 됨.


17. 칠면조 ; 몸에 열이 많은 사람, 중풍에 걸린 사람, 뜨거운 음식을 싫어하는 사람은


                 과잉섭취 금지.


18. 토끼고기 ; 많이 먹으면 원기와 정력을 감소시키고, 얼굴이 누렇게 되면서 윤기가


                    없어지므로 주의.


19. 해구신 ; 성질이 뜨거워 음기가 약해서 오후가 되면 얼굴로 열이 달아오르는 사람,


                 뼈마디에서 열이 나면서 쑤시고 시큰거리는 사람, 또, 몸이 뜨겁고 화를


                 자주내는 사람은 먹어서는 안 된다.






< 수산물, 해조류 >


1. 게 ; 소화기관이 약하고 비린내를 싫어하는 사람, 병이 오래되어 잘 낫지 않는 사람은


          주의해서 써야 함.


          민물 게는 페디스토마의 중간숙주이므로 날 것으로 먹으면 안 됨.


2. 가물치 ; 기운이 약하고 속이 찬 사람이 먹으면 좋지 않다. 유 극악구충의 제 2중간


               숙주로 근육 속에 피낭 유충이 있으므로 날 회는 주의.


3. 가재 ; 임산부는 피함. 페디스토마의 중간숙주 생즙을 먹는 것은 병을 고치기보다는


            오히려 난치병을 불러들일 수 있기 때문에 날 것으로는 먹지 말아야 함.


4. 갈치 ; 부스럼이나 습진 등 피부병이 잇는 사람은 상태가 더욱 악화될 수 있으므로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성질이 오로지 내려가게만 하므로 치질이 있는 사람은


             먹지 않는 것이 좋다.


5. 꽁치 ; 중풍처럼 요산의 대사이상으로 관절이 붓고 쑤시는 병에는 꽁치를 먹지 않는


            것이 좋다. 꽁치는 사람에 따라 먹으면 설사를 하거나 두드러기가 날 수 있으므


            로 채소 등의 식품과 곁들어 먹는 것이 좋다.


            특히 알레르기성 피부염이 있는 사람이 먹으면 두통, 설사, 두드러기가 날 수


            있으므로 주의.


6. 고등어 - 성분 중 히스티딘은 고등어가 부패되기 시작하면 히스타민으로 바뀌는데,


                면역조절기능이 떨어진 사람이 먹으면 두드러기가 생길 수 있다. 특히 몸이


                차고 소화기관이 약한 사람은 아주 주의해야 함. 고등어회는 복통과 설사를


                잘 일으키므로 주의. 특히 산란기인 여름에는 내장에서 유독성분이 만들어지


                기 때문에 회로 먹어서는 안 된다.


7. 굴 ; 5월 말부터 9월 초까지는 비브리오균에 의한 패혈증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익혀 먹는 것이 좋으며, 몸이 찬 사람은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다.


8. 넙치 ; 성질이 차서 소화기관이 약한 사람은 많이 먹어서는 안 된다.


9. 낙지 ; 몸이 차고 소화기관이 약한 사람에게는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 식품이므로 많이


            먹으면 안 된다.


10. 농어 ; 농어 간을 먹으면 얼굴 피부가 벗겨지므로 먹지 않는 것이 좋다. 농어회가


              좋지만 여름철에 선도가 떨어진 것이나 장염 비브리오균에 오염된 것을 먹으


              면 심한 설사를 수반하는 식중독을 일으키기 쉽다.


              이 균은 콜레라와 비슷한 증상을 일으키며, 다른 균보다 번식이 빨라 10~12분


              이면 배로 늘어난다. 특히 바닷물에 잘 번식하는 세균이다.


11. 다시마 ; 성질이 차다. 설사를 자주하고 몸이 찬 사람은 많이 먹으면 안 됨.


12. 도루묵 ; 내장이 변질되기 쉬워 오래두면 좋지 않다.


13. 메기 ; 아가미 뼈가 없는 것은 먹지 않는 것이 좋다. 그리고 꿩고기, 산돼지고기와


              함께 먹는 것도 좋지 않은 것으로 전해짐.


14. 멸치 ; 신 결석이나 담결석이 있는 사람은 너무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다.


15. 미역 ;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복통이 일어나고 하얀 침이 올라오는 증상이 나타남.


              또, 찬 성질을 갖고 있기 때문에 평소 손발과 아랫배가 찬사람, 소화기관이


              약한 사람, 대변이 무른 사람은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다.


16. 문어 ; 소화 장애가 많고, 속이 차고 소화기능이 약한 사람은 먹지 않는 것이 좋다.


17. 번데기 ; 지방분 중에는 산패하기 쉬운 성분이 있고. 특히 햇볕은 유지의 산패를 강하


                 게 촉진시키므로 유통과정 중에서 산패를 일으켜 식중독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변질되기 전의 것을 위생적으로 먹도록 해야 한다.


18. 복어 ; 복어의 독은 간장과 내장에만 들어 있는데, 이것은 무색, 무미, 무취의 강력한


              독소이다.


              일본 다하라 이는 1909년 복어 독을 화학적으로 추출했는데,


              이것이 테트로도톡신이다.


              이 독소는 청산가리의 13배이며, 01mg이면 체중50kg의 성인 한 사람의 치사


              량이 된다.


              그러나 복어 혈액에는 독이 없다. 계절에 따라 독성의 강도가 달라진다.


              복용주의.


19. 붕어 ; 기생충 및 비타민B1의 분해효소인 타미나아제가 있으므로 날 것으로 섭취


              금물.


20. 상어 ; 성질이 평이하다고 하지만 오히려 서늘한 쪽에 가까워서 몸이 찬 사람이나


              두드러기가 자주 나는 사람은 많이 먹어서는 안 된다.


21. 스쿠알렌 ; 몸이 차거나 대변이 묽은 사람은 좋지 않다. 특히 한꺼번에 많이 먹으면


                   소화 흡수가 되지 않고 그대로 배출된다.


22. 새우 ; 몸이 찬 사람이나 생선 비린내를 싫어하는 사람이 오랫동안 많이 먹으면 중풍


             이 올 수 있고, 기름이나 동물성지방과는 가급적 함께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


23. 성게 ; 몸이 차고 설사를 자주하는 사람은 많이 먹으면 안 된다.


24. 소라 ; 몸이 차고 소화기관이 약한 사람은 많이 먹어서는 안 된다. 겉껍질은 쓴맛이


              있으므로 이를 제거하고 쓴다.


25. 오징어 ; 자궁내막염에 의한 출혈과 피가 뜨거워서 나타나는 출혈 및 위산 부족으로


                인한 위통에는 복용을 피함.


                또, 몸이 차고 소화기관이 약한 사람이 오징어를 많이 먹으면 기운이 떨어지


                고, 팔다리가 떨리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


26. 우렁이 ; 몸이 차고, 설사를 자주하는 사람은 먹지 않는 것이 좋으며, 간디스토마의


                 중간숙주이기 때문에 잘 익혀서 먹어야 한다.


27. 잉어 ; 내장을 제거하고 복용, 비타민B1 분해효소인 아노이리나아제가 있어서 날


              것으로 섭취금물.


28. 자라 ; 성질이 차서 많이 먹으면 사람을 상하게 하므로 소화기관이 약하고 몸이 허한


              사람, 설사를 자주하는 사람, 임신 중인 사람은 주의.


29. 준치 ; 싱싱할 때는 맛이 좋지만 물에서 잡혀 나오며 부패성이 빨라 맛이 떨어지고


              식중독도 염려되므로 잡은 지 오래된 것은 먹지 않는 것이 좋다. 물에서 나오


              면 즉시 죽으므로 가장 쉽게 부패하는 생선이고, 살에 가시가 많다.


30. 장어 ; 몸이 찬 사람이 많이 먹으면 체온을 현저하게 저하시킨다. 장어의 피에는


              이크티오톡신이라는 독이 있는데, 이것은 사람 눈에 들어가 결막염을 일으키


              고, 상처에 묻으면 피부염을 일으킨다. 장어피를 정력제라고해서 소주와 섞어


              마시는 건 잘못된 것이다.


              또, 장어를 먹고 복숭아를 먹으면 설사를 일으킬 수 있다.


31. 전복 ; 몸이 차고 설사를 자주하는 사람이나, 손발이 차고 아랫배가 냉한 사람은 많이


              먹으면 안 된다. 여름철에는 부패하기 쉬워 식중독과 패혈증의 원인이 된다.


32. 조기 ; 몸에 열이 많아 식욕이 왕성하여 어떤 음식이나 잘 먹는 사람은 조기를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다.


              또, 몸에 열이 많아 종기가 잘 생기는 사람, 변비가 있는 사람, 얼굴이 붉은


              사람도 많이 먹으면 좋지 않다. 사람에 따라서는 종기가 악화되는 수가 있기


              때문이다. 또, 감기로 기관지염이 생겨 기침이 심할 때는 조기를 먹으면 더욱


              심해질 수 있다.


33. 한천 ; 성질이 따뜻해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은 먹어서는 안 된다. 또, 몸이 마르고 혈압


              이 낮은 사람은 영양물질이 적기 때문에 먹어도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34. 해삼 ; 영양물질이 없기 때문에 혈압이 낮고 수척한 사람은 많이 먹으면 안 된다.


35. 해파리 ; 찬 성질이 있어 몸이 차거나 소화기관이 약한 사람은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다.


36. 홍어 ; 성질이 차서 몸이 차고 설사를 자주하는 사람이나, 소화기관이 약한 사람은


              많이 먹어서는 안 된다. 


37. 홍합 ; 마비성 패류독소인 삭시토신과 고니오톡신이 들어 있어서 5월 중순경에는


             먹지 않도록 한다. 패류독소는 바닷물의 온도가 섭씨 7-18도일 때 주로 발생


             기 때문이다.






< 기타 >


1. 두유 ; 성질이 차서 몸이 차소, 물을 잘 마시지 않는 사람은 많이 먹어서는 안 된다.


2. 두부 ; 몸이 차서 설사를 많이 하거나 방귀를 많이 뀌는 사람은 먹으면 안 된다.


3. 막걸리 ; 지나치게 많이 마시면 위 점막에 영향을 끼치고, 간 경변을 일으킬 수 있으


               며, 당뇨병과 비만을 유발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


4. 메주 ; 성질이 차서 아랫배가 차고 몸이 약한 사람이 먹으면 안 좋다. 소화기관이 약해


             음식을 적게 먹는 사람도 주의.


5. 밀가루 ; 정제된 하얀색 밀가루는 오히려 대변소통을 나쁘게 해서 변비의 원인이 되고,


             결장암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과잉섭취 시 방광, 식도, 장 등의 내장 벽 일부


             가  밖으로 나오 주머니 모양으로 확장되는 게 실증을 일으킬 수도 있다.


             밀가루는 성질이 차서 몸이 찬 사람이나 소화 장애가 자주 나타나는 사람,


             대변이 묽은 사람 등은 섭취금지. 밀가루를 먹으면서 육식을 하지 않으면 영양


             결핍올 수 있으므로 주식으로 할 경우 단백질섭취에 주의.


6. 빵 ; 성질이 차기 때문에 몸이 찬 사람은 과잉섭취 금지. 정제된 밀가루에는 식이섬유


         부족, 열량이 지나치게 많아 영양의 불균형을 초래하기 쉽다.


7. 생수 ; 몸이 찬 사람은 찬물보다 따뜻한 물이 좋고,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은 찬물이


            좋다.


8. 설탕 ; 백설탈의 과잉섭취 시 비만, 혈액을 산성화시킴. 이것을 중화시키기 위해 체내


            의 칼슘이나 비타민B류가 많이 소모됨으로써 충치가 생기고 치아가 약해지는


            원인을 제공. 뿐만 아니라 내장의 조직을 느슨하게 하여 내장기능을 약화시키므


            로 변비, 위하수, 만성습진이나 천식 같은 알레르기성질환을 유발시키고, 당뇨


            병을 비롯한 성인병도 유발시킨다.


9. 소금 ; 화학 염은 과잉섭취 시 고혈압, 뇌졸중 등 성인병의 원인이 되는데, ‘보통정


            도’의 섭취량도 영향이 커서 조로현상, 탈모, 허약체질, 무기력증을 유발, 기침


            이나 병이 있는 사람은 절대 복용금지.


10. 소주 ; 양기가 강해서 쉽게 흥분하거나 , 얼굴에 열이 잘 달아오르는 사람, 코피를


              자주 흐르는 사람, 몸이 잘 붓고 물을 많이 마시는 사람은 먹어서는 안 된다.


              아무리 몸이 찬 사람이라도 많이 마셔서는 안 된다.


11. 식이성 섬유 ; 부족 시 변비, 대장무력증, 대장암, 고지혈증, 동맥경화증, 당뇨병,


                       비만, 담석증 등이 유발할 수 있으며, 또 비타민과 무지질의 흡수를


                       저해하기도 한다. 소화력이 약한 사람은 식이성 섬유를 따로 먹을 필요


                       가 없다.


                       빵과 고기를 주로 먹거나 인스턴트식품을 주로 먹는 사람은 식이성


                       섬유를 반드시 섭취해야 한다.


12. 식초 ; 지나치게 먹으면 근육과 뼈가 상할 수 있다. 성장기에 식초를 먹으면 뼈가


              부드러워져서 운동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하지만, 이것은 잘못된 것이다.


              농도가 진한 식초는 위장 점막에 상처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좋지 않다.


              또한 공업용 빙초산은 몸에 해롭다.


13. 쌀 ; 쌀만 먹으면 중성지방의 과다축적으로 동맥경화가 일어날 수가 있으므로 다양한


           음식물을 골고루 먹도록 해야 한다.


14. 우유 ; 성질이 약간 차서 속이 찬 사람은 먹을 때 조심해야 한다. 우유를 먹으면 설사


              를 하는 사람들은 장 속에 유당분해효소가 없으므로 우유를 천천히 입안에서


              씹는 것처럼 체온으로 데워서 마시면 소화능력이 서서히 회복된다.


15. 요구르트 ; 소화기관이 약해 설사를 자주하고, 몸이 찬 사람은 많이 먹어서는 안


                    된다.


16. 찹쌀 ; 몸에 열이 많은 체질은 주의. 위장이 나빠 설사하고, 위궤양이 있는 사람이


              계속 섭취 시 병이 효과적으로 나을 수 있으나,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이 너무


              많이 먹으면 소화를 빨리 시키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서 부적당하다.


17. 청국장 ; 성질이 차서 몸이 차고 소화 장애가 있거나, 설사를 자주하는 사람은 많이


                 먹으면 좋지 않다.


18.커피 ; 몸에 열이 많은 사람들이 많은 양을 먹으면 자극이 강해지므로 위에 대한 부담


             이 커지고, 너무 많이 마시면 잠이 오지 않기 때문에 불면증이 있는 사람은


             주의. 건강에도 좋지 않다.


19. 후추 ; 성질이 뜨거워 몸에 열이 많은 사람, 음이 허한 사람, 물을 많이 마시는 사람이


              지나치게 먹게 되면 위 점막을 자극해서 출혈이나 염증을 일으킴.


 


이상으로 내가 모은 모든 자료에서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약초와 약제들의 주의사항을 요약을 해 보았다.


정말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은데도, 아무렇지 않게 먹게되는 그런 식품속에는 체질에 맞는 섭생방법이 다 다르다는 것을 알게 해준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조금만 주의만 한다면 우리몸에 맞게 먹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이 곳에 적힌 민간 요법과 주의사항, 그리고 산야초들은 내가 1년전 부터 하나에서 열까지 도서관에서 혹은 동의보감에서, 그리고 서점에서 자료들을 모은 것이다.


저의 블로그에 오시는 모든 분들이 건강하시길 비는 마음으로 다음에 좀 더 좋은 자료들을 올리도록 노력할께요....★  많이 보고, 많이 공감하고, 많이 건강한 정보 가지고 가세요.★


     
출처 : 쥬얼리리빙(Jewelry Living*酒月梨 里氷)
글쓴이 : jewelry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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