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사진작가들이 뽑은 가장 아름다운 얼굴>
조정환_RUN STUDIO
김태희는 무척 포토제닉한 배우다. 특히 눈 연기가 무척 뛰어나다.
그녀는 악마에서 천사까지 소화할 수 있는 매력을 지니고 있다.
송창우_포토그래퍼
정말 신선하다. 다른 여배우들과는 차별된 신선함이다.
청순하면서도 신선한 느낌. 흔치 않은 느낌이다.
윤준섭_스튜디오 우노
전형적인 미인의 얼굴인 데다 이지적인 면까지 갖고 있다.
하지만 그녀가 아름다운 건 아직 드러나지 않은 그 무언가 때문이다.
신비감, 숨겨진 끼. 앞으로 더 많은 작업을 같이 하고 싶은 생각이 들게 한다.
그녀는 보물상자 같다.
<2006' 사진작가들이 뽑은 가장 아름다운 얼굴>
윤준섭 _ (주)우노 크리에이션
그녀는 어디에 있든, 어떤 일을 하든 빛이 난다. 뛰어난 미모와 현명함을 갖춘 그녀. 태희의 모든 것을 알 수는 없었지만, 함께 작업하면서 또래와는 다른 귀족적 아름다움을 그녀에게서 느꼈다. 김태희에겐 무언가 사람을 끄는 매력이 있다.
윤형문 _ 포트레이트 스튜디오 이해력과 자기 표현력이 빠르다. 연예인 같지 않은 자연스러움이 묻어난다.
송창우 _ 포토그래퍼 김태희는 일단 신선하다. 그녀는 퇴폐적인 부분이 안 어울릴 수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더 이질적인 매력을 발산한다. 배우가 한 가지 모습만 지닌 건 단점이지만 그녀는 그 신선한 느낌이 매우 강해 장점으로 꼽고 싶다.
<2007' 사진작가들이 뽑은 가장 아름다운 얼굴>
윤석무_세븐 스튜디오 꽃다발의 향기 같은 여인이 바로 김태희다. 충분히 숙성되지 않았지만 무시무시한 잠재력이 곧 열리기를 기다리고 있는 와인에 비유할 수 있는 배우이기도 하다.
오중석_지니어스 스튜디오 자연스러움에서 오는 아름다움이 좋다. 본인 스스로 예쁘다는 것을 아는 듯하다. 억지로 꾸며내지 않으며 촬영에 임한다.
송창우_포토그래퍼 청순하고 신선한 느낌이 좋다. 연기자로서는 하나의 이미지가 강한 것이 단점이 될 수도 있지만, 누구도 만들어 가질 수 없는 이미지기 때문에 다른 연기자와 차별화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마치 베트남영화의 거친 풍경 속에서 하얀 아오자이를 입고 걸어가는 베트남 여인처럼 분위기를 반전시킬 만한 힘이 있는 배우인 것 같다.
박경일_스튜디오 B2 우선 본인의 성격이 밝아서 같이 일하기 편했다. 일을 할 때도 열심히 하려는 자세가 느껴진다. 톱스타면 거만함 같은 것이 조금이라도 느껴지게 마련인데, 전혀 안 느껴진다. 성격도 착하고 완전 감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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