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olomoon.ktdom.com/img/solomoon.com-photo21/192.jpg)
그리운 이름을 가만히 불러봅니다.
그리운 이름이 나의 작은
가슴을 스치며 지나갑니다.
꽃잎들이 바람만 불면 떨어지듯
당신의 그리움으로 가득찬 나의 마음도
오늘처럼 비오는 날이면
나도 모르게 그리움이 눈물이 되어
떨어집니다.
돌아가고 싶은 아름다운 추억이 있습니다.
나의 작은 가슴을 스치듯
지나가는 당신이 나에게는
세상의 모든 아름다움의 시작입니다.
누군가 그리운 날 그리운 날
그리워 할 당신이 있어
나는 아직 행복합니다.
![](https://img1.daumcdn.net/thumb/R46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planet%2Ffs8%2F12_16_24_28_5DRBg_8747772_0_2.gif%3Fthumb&filename=2.gif)
![](https://img1.daumcdn.net/thumb/R46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planet%2Ffs7%2F12_16_24_28_5DRBg_8747772_0_58.gif%3Fthumb&filename=58.gif)
출처 : 또 하나에 인연
글쓴이 : okengkichy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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