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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명/음악

[스크랩] My Way- Frank Sinatra

by 풍뢰(류재열) 2007. 7. 2.
 

My Way

- Frank Sinatra
    And now the end is near And so I face the final curtain My friend, I'll say it, clear I'll state my case of which I'm certain I've lived a life that's full I traveled each and every highway And more, much more than this I did it my way Regrets, I've had a few But then again too few to mention I did what I had to do And saw it through without exemption I planned each chartered course Each careful step along the byway And more, much more than this I did it my way Yes, there were times I'm sure you knew When I bit off more than I could chew But through it all when there was doubt I ate it up and spit it out I faced it all and I stood tall And did it my way I've loved, I've laughed and cried I've had my fill, my share of losing And now as tears subside I find it all so amusing To think I did all that And may I say not in a shy way Oh no, oh no not me I did it my way For what is a man, what has he got If not himself, then he has not To say the things he truly feels And not the words of one who kneels The record shows I took the blows And did it my way Yes, it was my way 자, 이제 마지막이 가까워 졌군 내 생의 마지막 순간을 대하고 있어 친구, 분명히 해두고 싶은게 있어 내가 확신하는 바대로 살았던 삶의 방식을 얘기해 볼께 난 충만한 삶을 살았고 정말 많은 것을 경험하며 돌아 다녔지만 그 보다 훨씬 더 굉장했던 것은 난 항상 내 방식대로 살았다는 거야 후회라..꽤 있었지 그렇지만 달리 보니 끄집어내어 이야기할 정도로 많았던 것은 아냐 난 내가 해야 할 일을 했었고 한치도 예외없이 그것을 끝까지 해냈지 난 계획된 길을 따라가기도 했고 샛길을 따라조심스러운 걸음도 계획했었어 그리고.그 보다 더 가치있었던 것은 난 항상 내 방식대로 살았다는 거야 그래 맞아,자네도 잘 알겠지만 어떤 때는 지나치게 과욕을 부린 적도 있었지 하지만 그런 모든 일을 겪는 도중 의심이 생길 땐 전적으로 신용했다가도 딱 잘라 말하기도 서슴치 않았어 모든 것과 정면으로 맞서면서도 난 당당했고, 내 방식대로 해냈던 거야 사랑도 해봤고 웃기도, 울기도 했었지 가질 만큼 가져도 봤고 잃을 만큼 읽어도 봤지 이제, 눈물이 가신 뒤에 보니 모두 즐거운 추억일 뿐이야 내가 했던 모든 걸 생각하니 부끄러워 하지 않는 투로 이렇게 말해도 되겠지 아뇨, 무슨 말씀을, 난 달라요 난 내 방식대로 살았어요" 라고 사나이가 사는 이유가 뭐고 가진 것이 과연 뭐겠어? 그 자신의 주체성이 없다면 가진게 아무 것도 없는거지 비굴한 사람들이 하는 말이 아니라 자신이 진실로 느끼는 것을 말하는게 진정 남자 아니겠어? 내 경력이 말해주고 있듯이 난 어려움을 피하지 않았고 항상 내 방식대로 해결했어 그래, 그건 나만의 방식이었어
    출처 : 또 하나에 인연
    글쓴이 : okengkichy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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