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는 색(色), 향(香), 맛(味)이 뛰어난 것을 좋은 차라고 하는데 맑은날 새벽 이슬이 덜 마른 때에 따서 수용성 아미노산이라고 하는 전체질소 함유량이 많은 차를 으뜸으로 하며 따는 방법은 손따기, 가위따기, 기계따기가 있고 발효정도, 차모양, 차따는 시기와 품질에 따라 종류를 나눌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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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불발효차 - 녹차류가 이에 속하며 차잎을 채취해 바로 솥에서 덖거나 증기로 쪄서 엽중 산화효소의 작용을 파괴시킴으로서 발효가 일어나지 않도록 한 차로 녹색의 색상과 수색 그리고 신선한 풋냄새가 특색이며 우리나라, 중국, 일본 등이 주 생산지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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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반발효차 - 중국차의 대명사라 할 수 있는 차로 발효정도에 따라 10% 정도인 백차와, 20%인 화 차류와 20∼50%의 포종차, 65% 정도인 우롱차로 나눌 수 있으며 산지에 따라 중국 복건성의 민강을 중심으로 민복우롱차와 미남우롱차 그리고 대만 포종차와 대만우롱차로 분류하기도 하며, 차향을 돋우기 위해 마른 꽃잎을 섞은 향편차가 있는데 그 대표적인 차가 중국 음식점에서 흔히 맛 볼 수 있는 쟈스민차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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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발효차 - 홍차가 이에 속하는데 시들리기와 발효공정을 거쳐 85%이상 발효시킨 차로 떫은 맛이 강하고 등흥색의 수색과 독특한 향미가 강하며 전세계 차소비량의 75%를 차지하고 있다. -인도 스리랑카, 중국, 케냐, 인도네시아가 주생산지이며 영국인들이 즐겨마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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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후발효차 - 흑차, 보이차, 육보차 등이 대표적인 차다. -차를 만들어 완전히 건조되기 전에 곰팡이가 번식하도록 해 곰팡이에 의해 자연히 후발효가 일어나도록 만든 차로 잎차로 보관하는 것보다 덩어리로 만들어 저장기간이 오래 될수록 고급차로 쳐준다. | ||||||||||||||||||||||||||||
- 덩어리 모양을 한 덩이차는 떡차, 떡덩이 모양의 보이차와 벽돌차가 있고, 잎이 말리고 눌리어 납작한 모양의 날잎차, 잘게 잘린 싸락차, 꽃이나 곡물을 섞은 쟈스민차, 현미를 섞은 현미차가 있으며 가루내어 탁한 차유로 마시는 말차(가루녹차)가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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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방아깨비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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